Re:까마귀 와 비둘기
나도 최근에 엘리야를 먹인 까마귀에대해 많은 묵상이 되었다.마치 벳세매스를 향해갔던젖나는 암소처럼자기 본능을 거스려하나님의뜻을 따라살아가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인것 같다. 부산의 예배당을 지으면서많은 부담과 육체적인피곤도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곳이 생명을 낳는장소이고 나 역시 여동생이그장소를 통해 구원을 받는 은혜를 입었다. 한생명 한생명이 그 장소를 통해 태어날때 마다 주님앞에 감사하고 또 소망스럽다.주님이 생명을 낳는 이 기쁨속에 지난 어려움을 다 잊게 하신다.
우리에게 때로 어려움도 주시지만 그 어려움뒤에 기쁨과 소망을 주신주님앞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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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형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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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요일 저녁 말씀을 들었다
창세기8장6~12절 말씀에 나오는 두새를 통하여 내영혼에 모습을 보고
하나님앞에 은혜와 깊은 감동을 받았다
여기 성경에 나오는 까마귀와 비둘기는 말 그대로 본능뿐인 이성없는
짐승일뿐이다 비둘기는 정한 짐승이고 까마귀는 부정한 짐승이다
비둘기는 썩은것이나 더러운것은 못먹는 새고 까마귀는 썩은고기나 아무곳에서나 적응을 잘 하는 새다
여기에서 방주안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많은 비둘기와 까마귀가 있었다
심판때에 방주밖에 새들은 죽었고 이들은 살아남았다
바로 방주안에 비들기와 까마귀는 구원 받지 않은이가 아닌 바로 구원 받은
나의모습이다
비둘기는 자기를 날려보내는 노아의 목적을 알았고 본능대로 날아가버린것이 아니라 감람새입사귀를 가지고 돌아왔다
그러나 까마귀는 자기를 보낸 노아의 마음과 상관없이 본능이 이끄는데로
가벼렸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비둘기는 귀한마음이고 까마귀는 않좋은 마음이다
라고 하는 그것으로 끝나는 말씀이 아니라
(열왕기상17:1~~) 에 나오는 까마귀에 또다른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세상사람들은 까마귀를 별로 좋아 하지않는다
아침에 까마귀 소리들으면 재수없다고 한다
사실 까마귀는 썩은것을 좋아하는 동물이므로 까마귀가 모인 곳에는 죽음이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일까?
그런데 (왕상17장) 에는 까마귀가 엘리야에게 떡과 고기를 가져다주고 있다
세상적으로 있을 수있는일 인가?
한낟 짐승이 어떻게 본능을 이길수 있을수 있단말인가
당시에는 기근이 심해서 자신의 먹이도 부족 할터...
인간은 굻주리면 제몸으로 낳은 자식도 먹는데
난 여기서 까마귀를 붙드신 하나님을 볼수가 있었다
아무리 육신적이고 세상을 사랑하고 있어도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을 모르고 살았더라도 "너는 까마귀야 그래서 부정한 그리스도인이야"
이것만 말씀하시고 싶은것이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라
지금이라 도 하나님이 나를 붙들면 본능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뜻을 따를수 있다는 마음에 주의 위로가 임했다

요즘은 우리교회 를 짖는다
처음 땅을 살때부터 역사 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새로운간증을 주신다
난 그냥 지어지겠지 라고 생각 했었었다
그런데 하루하루가 하나님의 역사요 간증거리다 "그저 신기 할뿐이다```
어느세 내마음도 하나님의 풍성함에 젖어버렸다
종에 말씀을 듣노라면 교회오기전 마음과 예배당 문을 나설때 마음이 다르다 교회가 좋다 형제 자매가 좋다
작정으로 무거운 짐이 있지만 주님을 의지 하는 마음이 생긴다
출근하고 돌아 오면 공사장에 간다 가기싫은 마음도 일어난다
그런데 막상 가서 일을 하면 피로가 가시고 새힘과 마음깊은 곳에
샘솟는 소망이 올라온다^^
아..잠온다 내일은 하나님이 우리교회에 어떻게 역사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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