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나무나 집이나 풀은?금이나 은이나 보석은?
성경에 금은 믿음이고 은은 은혜고 보석은 성령이다
라고 작접적으로 구분하여 말씀한 곳은 없지만 인용하고
비유한 말씀들을 보면 복합적인 상징의 의미도 있어요.

크게나누어 나무나 집이나 풀은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사단의 거짓말에 유혹을 받아 하나님을 믿지않고
말씀을 범한후 저주 받은 땅의 소산 물이지요.
그래서 가인은 힘쓰고 땀흘려 얻은 육신의 소산물인
땅의 소산물을 제물로 드렸는데 열랍되지 않았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하늘의 소산물(어린양 예수님)로
제물을 드린 아벨의 제물은 열랍되었어요.
이에 가인은 심히 분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열납된
아벨을 미워하여 쳐 죽여지요.

지금도 이와같이 자기 열심과 종교행위로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자들은 자신들이 드린 제물이
열납되는 증거를 받지 못하기에 은혜로 열납되는 자들을
미워하고 핍박하고 죽이는 일을 하지요.
그래서 아벨은 최초의 순교를 한거죠.

저주받아 불타버릴 땅의 소산인 나무나 집이나 풀에
대비하여 금이나 은이나 보석은 불가운데서도 타지
않고 영구히 보존되는 믿음과 은혜와 성령의 산물로
비유할수 있게 됩니다.

성경에서 금.은 보석에 비유되는 구절을 인용해 본다면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계3:18)

"여호와의 말씀(말씀만을 믿는 믿음)은 흙 도가니(질그릇같은
우리의 몸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시12:6)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믿음을)시험할 것이라....."(슥13:9)

보석은 높은 압력과 열을 받아 생성된 것으로
자르고 갈고 닦아 빛을 내는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데
자아를 부인하고 죽이는 십자가를 통하여 자르고 갈고
닦아져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형상을 닮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자의
하나님이시니
아브라함(믿음)의 하나님이요,이삭(은혜로 값없이 받은)의
하나님이요,야곱(불같은 연단의 과정을 통하여 변화하는)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것은 거듭난자에게 역사하여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세방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간단히 간추려 보았습니다.
부족한 설명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곳은 형제님이
답변하여 보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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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랑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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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여기서 나는 분명히 예수님이시다.

그분은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길, 그 자체 이시고,

그분은 진리를 알려주시는 분이 아니시고 진리, 그 자체 이시다..

역시 그분은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생명, 그 자체이시다..

때때로 어떤이들은 예수님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려고 한다.

또한 다른이들을 비판하면서 자신을 나타낸다...

겸손하게 말씀을 상고 하면서 ... 긍휼을 구하는 것이 옳지 않을지...

결코 하나님은 자신을 인간들의 생각과 지식과 희망속에 가둬두시지 안는

다..

성경을 사사로이 푸는 자(거짓선지자)들에겐 하나님의 심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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