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나의 생각을 접고 하나님의 은혜속으로...
말씀사랑님의 말은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말씀사랑님이 누군지 어떤생각으로 쓴 글인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게시판에는 정체를 숨기고 들어와 그럴듯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하도 많으니까....

뻐꾸기 알을 자기 알인줄 알고 꼬빡속아 키우다가

날아가버려도 모르고 속는 ㅇㅇ새 처럼.....

뻐꾸기 알인줄 알았으면 그렇게 자기새끼 처럼 키우겠어요?

믿는 사람들 중에도 그렇게 속는 자들이 너무도 많거든요.

주님 공중재림하실때 자기가 품어 키운 알이 가짜라는

것을 알았을때는 이미 늦었고 슬피울며 탄식해도

소용없죠.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위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니...."(마7:22-27)

라고 하심같이 먼저 반석이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터위에 믿음으로 집을 짓지 않고 자기 노력의 행위위에
자신의 열심과 애씀으로 집을 짓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금(믿음)이나 은(은혜)이나 보석(성령의 산물)으로 집을
짓지 않고 거듭나지 못하고 성령님의 산물이 아닌
땅의 소산인 육에 속한 인간의 노력과 지혜로
집을 세우는 자들의 집은 그 날에 불타 버릴
것이다.(고전3:10-17)

터(반석)의 목적은 그위에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한,
성령의 산물을 보기 위함이다.
그것이 곳 천부께서 심으시고 성령님께서 세우신 영영한
집이요 성전이 될 것입니다.

그 성전이 연합하여 몸된 교회를 이루고
그 몸된 어린양의 신부를 새예루살렘 성으로 맞아 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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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랑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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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여기서 나는 분명히 예수님이시다.

그분은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길, 그 자체 이시고,

그분은 진리를 알려주시는 분이 아니시고 진리, 그 자체 이시다..

역시 그분은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생명, 그 자체이시다..

때때로 어떤이들은 예수님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려고 한다.

또한 다른이들을 비판하면서 자신을 나타낸다...

겸손하게 말씀을 상고 하면서 ... 긍휼을 구하는 것이 옳지 않을지...

결코 하나님은 자신을 인간들의 생각과 지식과 희망속에 가둬두시지 안는

다..

성경을 사사로이 푸는 자(거짓선지자)들에겐 하나님의 심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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