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정확한 분별을 요함
1.동등한 연합이 아니라 질그릇안에 보배로 내주함.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의 영안에 오셔서
생명의 주인이 되심.
그것은 마치 전구(인간의 영)안에 흘러 빛과 열을 내는
전류와 같이 몸(교회)안에서 성령의 흐름으로 내주 임재
하심.

2.새예루살렘은 우리안에 완성될 흠없는 그리스도의 신부.
정결케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영화된 성도안에
이루어질 그리스도의 인격의 체현을 말하기도 하지만
새예루살렘성은 장차 영화된 몸이 실제로 들어가 살게될
도성이다.

3.위트니스리는 워치만 리가 받은 순수한 말씀과 깨달음을
변질시켰다.
그것은 심화 발전이 아니라
워치만리에게 주어진 순수한 깨달음과 게시를 인간의
생각 혼의 이론으로 혼합 변질 부패시켰다.
비슷한 것 같지만 둘의 차이는 땅과 하늘 영과 혼의
차이만큼이나 확실히 분별된다.

4.영의 사람은 미세한 차이도 분별하는데 하물며
혼의 이론과 영의 게시를 분별함은 혀가 국맛을 분별하고
코가 냄새를 분별함보다 정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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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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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보다 더 달콤한 말은 없을 게다.
세상에도, 성경에도 이 보다 더 달콤한 말은 없을 게다.

은혜는 `누림` 이다.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것`으로.
그리고 이 하나님은 그리스도안에 계신다.
그래서 은혜는 "God In Christ",
그리스도안에 계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은혜는 만유안에 계신 `인격`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 - 은혜 - 새 예루살렘,

하나님을 그리스도안에서 그의 인격인 은혜로 누릴 때
우린 새 예루살렘이 된다.

은혜는 우리가 물질적으로, 영적으로 받는 `어떤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누림과 공급이 되는 `어머니`요, 우릴 새예루살렘
에 이르도록 왕노릇(롬5:21)하게 하는 `인격`인 것이다.

이 `인격`으로 우리에게 오시기 위해 그분은 과정을 거치셨다.

하나님 - 사람 - 생명주는 영,

왕이 `시골남자`로 변장하여 오셨듯,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셨다
가 이제는 `생명주는 영`(고전15:45)으로 우리의 인격이 되시려
고, 과정을 거쳐, 우리 안에 들어오셨다.

할렐루야!
우리 인격이신 그리스도, 생명주는 영!
그는 바로 우리의 은혜되신 하나님, 삼일 하나님의 도달하심과
그 체현이요, 그 완성은 바로 `은혜의 전시`인 새 예루살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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