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달콤한`사랑의 시.....

삼위일체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살려주는 영으로
내주하는 성령으로 임재하여 사시죠.
그리고 우리의 생명되시고 우리의 주인되시고 우리의
신랑되셔서 우리의 보호자되시고 우리의 사랑이 되시죠.

그런데 사람의 자손은 주님의 사랑을 떠나
거짓영의 유혹을 받아 사랑과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을 떠나 그 영이 죽었지요.

하나님의 영이 내주할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인 영으로
지으시고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어 산영이 되었는데
사단의 말을 받아 먹은 날 영이 정녕 죽었어요.

불꺼진 전구처럼
죽은 영이 되었어요.
빛도 없고 열도없고 사랑도 없고 생명도 없는.....
어둠의 세력이 삼켜버렸어요.
사랑의 짝을 신부를 잃어버린 주님의 슬픔이란...
하나님은 사람의 모습을 입고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이땅에 내려 왔어요.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오셔서
울며 울며 부르며 부르며 찾아헤매이다
악한 무리에 잡혀 채칙맞아 찢기고 가시관 쓰고
십자가형틀지고가 십자가에 못박혀서도
잃어버린 사랑을 위해 기도하시고
처절히 처절히 부르다가

우리 대신 피흘려 죽으시고
주님 심장의 생명의 보혈을 마지막 한방울 까지
남김없이
사랑하는 자를 위해 부어주시고 가셨답니다.

우리가 주님의 생명 사랑의 보혈을 받을때
그 생명은 생수의 강이 되어
마음의 동산을 적시고 흘러 꽃이 피고
향기로운 과일을 맺어
그 회복된 에덴동산을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사랑의 밀어를 나누며
동행한다오.

오!
내 안에 주님의 동산이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주님의 사랑의 나라를
은혜로 이루소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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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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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보다 더 달콤한 말은 없을 게다.
세상에도, 성경에도 이 보다 더 달콤한 말은 없을 게다.

은혜는 `누림` 이다.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것`으로.
그리고 이 하나님은 그리스도안에 계신다.
그래서 은혜는 "God In Christ",
그리스도안에 계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은혜는 만유안에 계신 `인격`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 - 은혜 - 새 예루살렘,

하나님을 그리스도안에서 그의 인격인 은혜로 누릴 때
우린 새 예루살렘이 된다.

은혜는 우리가 물질적으로, 영적으로 받는 `어떤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누림과 공급이 되는 `어머니`요, 우릴 새예루살렘
에 이르도록 왕노릇(롬5:21)하게 하는 `인격`인 것이다.

이 `인격`으로 우리에게 오시기 위해 그분은 과정을 거치셨다.

하나님 - 사람 - 생명주는 영,

왕이 `시골남자`로 변장하여 오셨듯,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셨다
가 이제는 `생명주는 영`(고전15:45)으로 우리의 인격이 되시려
고, 과정을 거쳐, 우리 안에 들어오셨다.

할렐루야!
우리 인격이신 그리스도, 생명주는 영!
그는 바로 우리의 은혜되신 하나님, 삼일 하나님의 도달하심과
그 체현이요, 그 완성은 바로 `은혜의 전시`인 새 예루살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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