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질문하셔도 됩니다. 전 관리자는 아니지만요.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고 로마서 1장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음에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얻는다고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그럼 마음에 무엇을 믿는다는 말입니까? 바로 복음입니다. 그러면 복음은 무엇입니까? 예, 바로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 바로 나를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생명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을 바라지도 찾지도 않는 우릴 위하여 그리스도를 통하여 일하신 겁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지만 이러한 복음을 듣고 알고 있다고 해서 구원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먼저 마음에 믿어 의에 이르러야 합니다. 믿음과 생각은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는 것을 믿음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4장 2절은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궁금님은 복음은 알고 계신데 믿음엔 이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가장 주시길 원하는 생명을 얻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쁜소식선교회에 소속되지 않았기 때문에 큰 일 나는것이 아니라 이 복음을 바로 전해주는 분을, 교회를 만나지 못한 것이 큰 일이죠.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있기 때문에 복음을 정확히 전해 주는 분을 만나 복음을 들으면 믿음은 절로 생깁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드리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 한마디를 드리며 마칩니다. 계속 연락되길 바랍니다.
--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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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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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전 귀 선교회 소속 교우는 아니라서 질문을 드려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용기를 내어서 드려봅니다.

기쁜소식 선교회에서 말씀하는 복음을 잘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생각났습니다.
그 친구는 교회에 안다니는 친구였는데
교회에 다니는 저에게
"예수님이 우릴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셨다면 우린 영원히 죄가 없는 것이네"하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친구의 한마디...
복음의 핵심이 맞지요?
그럼 그 친구도 귀 선교회에서 말하는 "구원"의 조건에 맞는 건지요?
저 역시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제 미래의 죄까지 몽땅 가져가셨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귀 선교회는 그 선교회소속 교회가 아니면 큰일 난다는 듯한 분위기 같습니다...
간증코너를 읽어봐도 그렇구요.
전 지금 참 혼란스럽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답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