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런 교회를 통하여 일하십니다.

그러나 같은 생명의 복음을 전한다고 해서
충만하게 하시고 축복해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자아를 죽기까지 꺾고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라가는 교회에
풍성하게 역사하시고 많은 열매를 주시죠.

하나님은 어느 시대 어느 지역에서나 택한 사람으로 인해
한무리를 일으켜 자신의 일을 하셨지요.

많은 사람이 가는 길이라 해서 진리의 길은 아니죠.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샘명으로 들어가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7:13-14)

여기서 협착이란 딱 붙어서 틈이 없다라는 뜻으로 그만큼
좁고 숨겨져있고 감춰져 있다는 뜻입니다.

마지막 시대의 교회인

"라오디게아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이것은 이 시대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주님이
말씀하셨고 걸거벗은 자 예복이 없는 자는 주님을 맞이할
수 없죠.

영접신앙에 대해서는

순례자이름 검색하시어 3944 "4영리.영접신앙의 허실"을
읽어 보시면 참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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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추구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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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순례자님이나 진실한 답변을 해 줄수 있는 분에게 몇가지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귀 선교회에서 복음을 전할 때 몇가지 정형화된 체계를 가지고 그 틀내에 든 사람을 구원받았다고 인정하는 것 같던데, (예를 들어, 성경의 구절을 들어 밭갈이를 하고, 죄인임을 깨닫게 한 후 구약의 안수복음에서 예수님의 세상죄가 없어지는 과정을 전하며 죄가 영원히 없어진 사실을 믿으면 구원받았다고 인정하는 형식), 그렇다면 그런 내용을 전하지 않는 대부분의 기성교회에는 구원이 없는 건가요? 외국의 기독교 사이트를 검색해 봐도 거의가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구원받아 그분의 자녀가 될수 있다고 하는데, 외국의 대다수 교회도 구원이 없는 것인가요? 한국에서 구원은 귀 선교회 밖에 없는 건가요?
귀 선교회의 말씀들을 대하다 보면 성경말씀을 그대로 받기보다 억지해석이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