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정하다고 한것을 부정하다고 하지말라!!
안녕하십니까 저는 성북교회 형젭니다 얼마전에

제친구가 제소개로 우리선교회 사이트 들어왔다가 채팅룸에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아마도 형제자매님 교제중이셨나봐요 그친구가 저와

조금 교제가 되고해서 체팅중인 형제자매님들에게 몇가지 질문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그친구말로는 이러더래요!!

"어디 교회 나가시는데요?"

"아무게 교회요"

구원안받으셨죠?? 그럼 먼저 구원 부터 받고 오세요 지금 체팅에

참석하셔도 이해를 못하실테니까요 하고 끼워 주지를 않았답니다

참고로 그친구는 마음이 닫혀서 말씀이 들어가지 안더군요

그리곤 저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구원 받은게 감투냐? 너 그런 식으로 어떻게 사람을 얻겠냐?""

구원받은 친구도 아닌데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었습니다

제가 주제넘게 그형제자매님을 탓할생각은 아니구요 이일을 통해서

우리 사이트를 찾는 구원 받지 않은 사람 사고방식이 우리와 다르고 낯설

다고 세상적이고 저속하다고 그들을 무시해 버린다면 아마 한명도 얻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고 바지를 질질 끌고 다니고

우리볼때 구제불능같아 보이는 학생들이 변했던 것을 이번 학생 수련회를

보았습니다. 주님이 그들을 정하다고 하셨고 종들이 그마음을 받아서

은혜를 입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기준에 안맞아도 주님은 그들을

향해서도 동일하게 말씀하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제넘게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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