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예수내구주님께
아주 오래전에 선다싱전집에 쓰여있든 글이 생각납니다.

한청년이 산골에 들어가 냇가에서 놀다가
노오란 빛나는 조약돌들을 발견하고 좋아서
가지고 놀다가 냇물에 물팔매를 쳤습니다.

그러다 갑짜기 이것이 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미치자
청년은 돌팔매질한 것이 아까워서 탄식을 하고
후회 했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돌을 몇개 소중히 간직하고 집으로 돌아와
이튿날 읍내로 나가 금방을 찾아 갔어요.
그리고 금방 주인에게 그 노오란 빛나는 조약돌 들을 보여
주면서 금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금방주인은 빙그레 웃으면서 금방에서 기술을 배우면서
알아보지 않겠느냐고 말했답니다.
금빛 조약돌은 내가 소중히 보관 했다가 나중에
돌려 주겠다고요.

청년은 그 곳에서 일하고 기술을 배운지 몇달후에
진짜 금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자기가 소중히 주어왔든 금빛나는 조약돌은
금이 아니라 금빛 나는 황동석인 것을 알게 되었지요.

예수내구주님이 이곳에 올리는 많은 글들이 지워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내구주님께서 아무리 진주라고 생각해도 진짜진주를
감정할 수있는 형제들이 아니라고 한다면
진짜 금이라고 어기며 게시판에 자꾸 게시하기 보다,

진짜 진주를 구별할 수 있도록 이곳 홈페지를 통해
신앙선배들이 경험한 간증과 글들을 겸손히 배우는
자세가 있어야하지 않겠어요?

끝내 진주라고 우긴다면 뭐 더 할말이 없지요.

값진 진주는 하나이지 여러개가 아니죠.
그런데 예수내구주님의 글을 읽어 보면 글의 내용들이
일관성이 없어요.

진정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면 기존의 자기의 소유(먼저
진주라고 생각했든 것들)을 다 가치없는 것으로 알고
버리게 되죠.

기존의 모든 지식을 배설물같이 버리기 전에는 참된
진주를 얻을 수 없지요.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할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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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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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회일로 멀리갔다와서 저녘에 게시판에서
`겨울나그네`라는 이름으로 올린 글과 `김-언약`님의 답변을
읽어 보고 마음이 무거웠다.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추수를 눈앞에 둔 바쁜 이 고비에
사단의 세력이 변개 추가 삭제한 성경이라는
`한 글 킹제임스`측이 주장하는 배경이 과연 주님의 권고인가?
사단의 사주인가? 의심스럽고 걱정 스럽다.

나는 그 일을 생각하고 묵상하다
주님은 아신다.
주님이 주시는 대답은 무엇인가?
주님께 부탁하는 마음으로 맡기고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 글들이 모두 삭제 되었다.
잘한 일이다.

어떤 논쟁를 불러 일으켜 주의집중을 바꾸고 달려갈 길을
멈추게하여 불필요한 논쟁에 휘말리게 함으로 톡톡히 덕을
보는 것은 갖은 수단 방법으로 생명의 복음을 전파를
방해하는 사단 뿐이기 때문이다.
사단이 싸움을 붙여놓고 좋아서 흐뭇해 할 일이다.

아침에 그곳 홈페지에서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라는 9페지분량의 글을 읽다가
마지막 결론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보았다.

"지구 상에서 눈에 보이는 것 중에서 완전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킹 제임스 성경이다.
신자들이 어느 성경이 완전한 성경인지를 아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그 본문을 알고 이해하는 것은 두 번째 문제이다.
신자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완전하시고,
위대하시고, 거룩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 분을 100%
알거나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적어도 어느 분이 참된 신인지를 알고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어느 성경이 참된 성경인지를 알고 있다"

이 본문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그 본문(킹제임스 성경)을 알고 이해하는 것은 두 번째 문제라고
했는데

이사야서 말씀을 보면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히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사29:9-12)

하나님은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자의 하나님이시다.

죄사함받고 거듭나 영이 살아나지 못한 소경에게 성경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그 본문의 뜻을 알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성경이 완전한들
죽은 자 앞에서는 역시 죽은 글에 불과하다.

지금 이 시대에 무엇이 먼저인가?
옳바른 성경을 주장하는 것이 먼저인가?
거듭나고 눈떠 성경을 알고 이해할 수 있는 영을 소유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먼저인가?
이것은 주객이 전도된 킹제임스의 우상화가 아닌가?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고후3:3)

사도 바울은 완전한 킹제임스 성경을 대한 적도 없다.
그러나 그는 말씀을 받아 거듭났고 성령의 인도 하심을 받아
서신서를 기록했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였다.
성경을 기록하고 깨닫게 해주시고 빛을 비쳐주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겅경을 기록한 주인은 주님이시요.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이시다.
주여! 감사합니다.
내 영혼에 성령께서 기록해 주신 살아있는 말씀 완전한
성경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성령께서 육의 심비인 각사람의 영혼에 기록한 말씀.
완전한 성경은 오직 하나뿐이다.

"산 개가 죽은 사자(King)보다 나음이니라"(전9:4)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라.
성경말씀도 죽은자의 성경이 아니고 산자의 성경이다.
인용한 본문에서
"그러나 우리는 적어도 어느 분이 참된 신인지 알고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어느 성경이 참된 성경인지를 알 고 있다"

여기서 참된 신이 기록한 참된 성경이라는 말은

여타의 성경은 거짓 신이 기록한 거짓 성경이라는 말이다.

무서운 말이고 킹제임스 우상화이다.

개역한글 성경을 읽는자는 거짓 신이 기록한 거짓 성경을
읽었고 사단이 풀어넣은 독물을 마신 죽은 자라는 말이다.
개역 한글 성경을 읽고 개역 한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받아
죄사함 받고 거듭났다고 하는 자들은 그들의 말대로라면 다
독을 먹고 죽은 자들이란 말인가?

나는 개역 한글 성경에 기록된 말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한1:29)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히9:12) 으로 죄사함 받았다.
그때 성령님이 이 말씀을 주셨다.

이 땅위에 복음의 씨를 뿌리고 이제 거두어 추수할 때가 가까운
이때에 이땅에 생명의 복음을 전했든 한글 개역성경에
도끼질을 하는 것이 과연 주님의 뜻인가?
아니다!
내마음에 주님이 답을 주셨고 나는 확신한다.

그대들은 아직 분별력이 약한 지체들을 흔들지 말라.

믿는 자들이 옳은 성경 논쟁으로 싸우는 것은
마치 주도권을 잡기위해 몽둥이 싸움으로 터지고 피흘리고
불태우든 조계종 분규에서 보지 않았는가?

주님의 몸된 교회에 도끼질 하지 말라.
다툼으로 성전을 더럽히지 말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어지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고전3:17)

*제가 죄사함 받은 간증을 참고 하실 분은
`시청자` 이름 검색하시어
`한글 킹제임스 성경 만이 정역인가?` 2778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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