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이 아니라 변론 같군요.
안녕하세요
저도 수년전 이와 같은 생각이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니지요
하나님을 향하여 순수한 마음과 믿음이 없어서 조금 근심에 잠겨있었습니다.가끔 생각이 나면 찝찝하기도하고 하나님에 대한 존재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다고 이 문제를 해결 하려고 노력은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즈음에 전도에 마음이 많이 빠져 있었으니까요.
`지옥에 갈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일을 하면서 이런생각을 할수 있을까?`이상하게 생각 할수 있겠지만 저는 그랬어요
마음은 즐겁게 복음을 전해고 생각은 가끔 이런 생각을 했지요 나중에 안 일인데
하나님은 내마음을 감동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일을 하게 했고 사단은 내 좁은 소견으로 보기에 옳은 생각을 넣어주어 결국 얽매이고 의심하게 했습니다

그러던중 교회생활이 내뜻대로 되지않고 마음이 상해서 직장을
핑게로 먼 지방으로 떠나려고 했습니다
그때 교회 사역자님(류홍렬목사님)께서 가지 말라고 권했는데 큰 갈등을 하다가 마음을 꺽고(바꾸어) 교회를 떠나지 않고 머물렀습니다

이상하게도 이 일이 있던뒤로 이런 생각이나 의심쩍고 이해가 안 가던 문제들이 해결되고 사라졌습니다
그때 구원 받고 처음으로 마음을 꺽었습니다 내가 부인 되고 하나님의 인도을 받으니까 사단이 주는 생각이 힘이 었어져 고민이나 문제가 안되었습니다
이것은 제 간증이고요

신앙은 학문이 아니고 하나님을 앙망하는 일입니다
내가 이해가 안 간다고 하나님께 따질수도 없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지혜를 줄때 깨달을수 있습니다
이 문제보다 이 문제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크게생각하세요

그래도 궁금하면 천국에 가서 그분께 물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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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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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구원받고 이번 여름수양회를 통해서 확실하게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날부터 궁금증이 하나있는데 도저히 제 머리로는
해결할수없어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진건 조선말입니다.
그럼 그이전에 살았던 우리조상들은 복음들을 기회도 없었던고로
구원을 못 받았으니 지옥으로 가는건가요.
우리조상뿐만아니라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지역에서 살다가
죽은사람들은 다 지옥으로 가는겁니까?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분명 그들중에도 복음을 전했으면
구원받을 사람들이 부지기수일텐데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문제를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하나는 복음이 들어갔어도 복음을 이해할능력이없는 사람들
예를 들면 아기들 정신박약자 치매노인분들 등등 정신적으로
받아들일 능력이없는사람들도 죽으면 지옥으로 가는건가요
또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구원을 시켜야하나요.
성경엔 하나도 빠진것이 없다고 하는데 어느 구절을 봐야하나요.
제가 아직 믿음이 부족해서 부질없는 생각(마귀가 넣어준)을
하고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앙상담란에 몇달전에 올렸는데 답장이 안와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신앙상담합니다.
이문제를 가지고 어떤분과 상담했더니 배가 침몰하고있는데
누가 배바닥에 구멍을 뚫었는지 아는것보다 우선은 살고보는게
더 급한게 아니냐고 하더군요.그래도 전 누가 배바닥에 구멍뚫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어떤분은 그사람의 행실로 판단하신다고하고 어떤사람은 마음의
중심을 봐서 판단한다고하고 종잡을 수 없습니다.
골치아푸게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하고
맡겨야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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