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회개 한적이 있는가?
먼저 어떤 의도로 누구에게 경고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변론이나 싸우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교제를 나누고 싶습니다.
믿음이 먼저냐 아니면 행함이 먼저냐를 놓고 많은 변론도 있고,
의견 충돌로 인해서 심지어 싸우는 양상까지 있습니다.

마가복음 1장에 보면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회개 없이는 복음을 믿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자유를 얻고 인간의 방법으로 모든 모양의 악을
버릴 수 있다면 그것은 아직 회개를 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말미암았다면 인간이 그것을 지켜야하고 힘들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자유가 오고 주님께서 모든 모양의
악을 버리게 하시면 인간의 노력과 수고가 필요 없습니다.
인간의 노력과 수고(행함) 없이 주님께서 행하심을 믿음으로
얼마든지 의롭게 되고 신앙의 삶도 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행하심을 믿지 못하면 평생 나의 행함으로
살아 갑니다.

전도자님은 회개 한적이 있습니까?

변론이 아닌 말씀 교제를 나누고 싶으시면 메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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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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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보혈이 모든 죄를 씻은 사실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까?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은 항상 행함과 함께 일합니다.
주의 보혈이 자신의 모든 죄를 다 씻은 사실을 믿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죄의 종노릇하고 있다면 이것이 진정한 믿음일까요?
링컨을 통해 노예제도 폐지령이 내려져 노예가 해방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주인밑에서 노예짓을 하고 있다면 이 사람이 믿은 해방의 소식이 진실이겠습니까? 진실로 믿는다면 옛 주인의 압제에서 벗어나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럴때만이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딤전 2:15)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2)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롬 6:1-2)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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