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믿음과 진실에 대한 오해
이사야성경을 보면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마음이 간절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또 예수님이 오실 약속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이사야는 66장으로 되어있는데 마치 성경한권을 연상케 하죠.
구약을 39권으로 볼때이사야 제40장(신약의 첫장)은 복역의 때가 끝났고죄악의 사함을 받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마치 마태복음 1장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로 입문하는 말씀처럼...
이사야 40장에는우리가 지은 모든죄의 댓가로 두배의 값을 지불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사울의딸 미갈을 얻는데사울이 요구한 불레셋양피일백위에 또 일백을 더해서 이백의값을 지불하고미갈을 아내로 얻었습니다.
우리 주님이 우리를 얻을때 지불한 생명의삯 이었지요
성경에는 세상죄를 사하셨다고 했고 모든죄를 사하셨다고 했습니다.
이세상 어느누구라도 모두 포함된다는 의미이고 또 어떤 죄라도 남김없이 다 해당된다는 뜻이지요
주님은 우리가 혹시 못 믿을까봐 두배의 죄의값을 지불한 것입니다.
믿음은 그 주님의마음을 받는 것입니다. 어떤 이론적인 논리가 아닙니다.
전도자님은 이런 주님의 사랑을 입어본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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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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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보혈이 여러분의 모든 죄를 씻어 주심을 믿습니까? 물론 우리는 이 사실을 믿고 주님을 영접하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지 만 사람에 따라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이 서로 다른 것을 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

모든 죄를 100가지로 치자면 주의 보혈이 모든 죄를 씻은 사실을 100% 믿는 사람은 모든 죄인 100가지를 다 버릴 것이고 60%를 믿으면 60가지를 10% 믿으면 10가지를 버릴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이 어려서 주의 보혈이 모든 죄를 씻은 사실을 1% 믿음으로 1가지의 죄를 버렸다면 이 사람이 주의 보혈이 자기의 모든 죄를 다 씻었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과 그 고백이 진실이 아닌 거짓입니까?
갓 태어난 아이가 보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고 듣지 못한다고 아직 사람이 아닙니까?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온전치 못해도 사람은 사람인 것입니다.

주의 보혈이 자신의 모든 죄를 다 씻어 주신 사실을 1% 믿음으로 1가지 죄만을 버렸다면 이 사람을 구원을 잃겠습니까? 주님 우편에 못 박힌 강도가 죄를 버리는 노력과 행위로 구원을 받았습니까? 여러분은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받았습니까? 성령을 받은 것이 여러분의 행위입니까 아니면 듣고 믿었기 때문입니까?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 알지어다"(갈 3:1-7)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사실을 믿은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죄와 사망의 법을 100가지로 치고 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사실을 100% 믿는 사람은 모든 죄와 사망의 법인 100가지에서 완전히 벗어 날 것이고 60%를 믿으면 60가지에서 10% 믿으면 10가지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이 어려서 이 사실을 1% 믿음으로 1가지의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났다면 이 사람이 주님께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신을 해방시키셨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과 그 고백이 진실이 아닌 거짓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겨자씨 만한 믿음으로 출발하여 나무와 같은 큰 믿음의 분량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믿는 믿음에도 이 방법이 적용됩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을 믿습니까? 이 말씀을 100% 믿는다면 무슨 일을 당해도 항상 기뻐할 것입니다.
100번을 완전 치로 둔다면 60% 믿는 사람은 100번 중에 60번을 항상 기뻐할 것이고 10% 믿는 사람은 10번을 항상 기뻐할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이 연약하여 1%를 믿음으로 100번 중에 1번을 항상 기뻐하는 사람의 믿음은 진실이 아닌 거짓말입니까? 1%의 믿음만큼은 진실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모든 말씀, 곧 하나 하나의 말씀에 100% 순종하기 위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갓 태어난 아이가 걸음마를 배우기 전에 몸을 뒤집고 일으키고 기는 과정을 통과하는 것같이 하나님의 하나 하나의 말씀들이 온전한 100%의 순종으로 나오기 전에는 그 말씀들로 인해 기고 넘어지고 일어나고 하는 일련의 과정을 겪습니다.
이 과정에 있는 사람의 연약한 믿음과 그의 `믿는다`는 고백을 100%의 기준에 달아보아 거짓으로 판명할 수 있습니까? 완전하신 하나님의 눈에도 거짓으로 보일까요?

갓난아이가 넘어지는 것은 기본이고 혹 한번 일어나 걸어도 칭찬을 받는 것같이 1%의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장성한 자는 잘 걷는 것이 기본이고 혹 넘어져도 남이 볼 새라 벌떡 일어나 다시 걷는 것같이 60% 이상을 믿는 반석의 믿음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행하는 일이 쉽고 혹 그 말씀으로 인해 실족하더라도 벌떡 일어나 다시 그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런 행함을 보이고 성장하는 사람들은 결국 100%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완전히 행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과연 하나님의 모든 말씀(약 32,500가지)을 100% 믿음으로 하나 하나의 모든 말씀을 100% 완전히 순종할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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