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 정재근 형제님께
부산 반송 은혜교회 김 성우 형제 입니다.
형제님 안녕 하세요
어제 너무나 감사 합니다.
저녁 예배때 간증을 하면서 모든 것다 간증을 했습니다.
로마서 8장 6절 에서 7절 말씀과 요한복음 14장1절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일주일을 주님안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에 핍박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도 다시 들을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붙잡고 놔 주시지 않고 계신다는 사실도
다시 알수 있었습니다.
구원 받기전에 정말로 파리 모기 하루살이 보다 더 못한 추하고 악하고
더러운 인간이였는데 지금은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셔서 이렇게 주님
안에서 주님께 붙잡혀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변태식 전도사님께서 어제 저 교회 오지 않았다고 반송 형제 자매들이
저 교회 가기 전까지 얼마나 기다리고 혹시 무슨 잘못 되었나 하고
걱정 많이 했다고 하면서 그 말을 들었을때 내가 무엇이길래 아무것도
아니 내가 주님의 종을 통해서 새 생명을 얻었는데 .........
왜 자꾸 사단과 마귀가 끊임 없이 세상속으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사단과 마귀는 다른 사람도 아닌 제 아내 입니다.
어제 저녁에도 교회 가서 그 여자 하고 살림하고 살지 뭐 하러 집에
왔냐고 하길래 아무말 없이 그냥 박 목사님 테이프 듣고 있었습니다.
형제님 언제 까지 아내의 핍박을 받아야 합니까?
제대로 신앙 생활 할수 있을련지 자꾸만 약해져 갑니다.
전도사님께서는 전혀 마음의 벽을 느끼지 못했는데 저 혼자만 벽을 쌓고
있었던 바보 신앙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 마음속에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께서 제 마음속에서 편히 일하실
수 있도록 비워 드릴 것입니다. 많은 교제 해 주시기로 어제 약속 했습니다. 형제님 감사 합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생활 할 것입니다.
안녕히 계셔요 할레루야 김 성우 형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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