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군산에 사는 지희야..
나도 연락많이 하고 싶은데, 애들이 연락해도 답장이 안온다.
그리고 지선아. 나는 네 연락처를 몰라..
내 메일로 연락할래?
그럼, 나도 연락할께..
우리 반이었던 자매들이 다 보고 싶다.
지선이 네가 쓴글을 보니 정말 반갑고 기쁘다.
연락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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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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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선이야 잘지낸고 있니?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니깐 너희들이 많이 보고 싶어. 이제 겨울수양회때나 볼수 있겠구나! 그동안 잘지내고 있는지 좀 글좀 쓰지그래 담 겨울수양회때 만나면 서로 은혜 입은거 자랑할수 있겠지? 그동안 난 제천에서 잘 살고 있으마 그러니깐 너희도 내생각하면서 잘지내라. 연락좀 자주하구 잘지내 별루 별루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