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에 젖은 예배....
이번 학생수련회를 은혜스럽게 마쳤습니다.
저희 안양교회 학생회에서는 수련회에서 배운 노래를
특송을 하기로 주님께서 이끌어 주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주일저녁날 특송을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잘안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주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을 연합되게 하셨습니다.그렇게 연습을 하고
저희는 굿뉴스 티와 긴바지로 옷을 마추고 은혜스럽게 특송을
마쳤습니다.
저는 노래를 못부르는데 교회안에 있으니 주님께서 은혜
베푸신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형제,자매님들도 저희에 나약한 모습은 보시지 않고
연합된 저희 모습과 주님의 은혜에 즐거워하셨습니다.
그리구 나서 저희 학생들이 간증을 했는데 보잘것없는
저희들에게 주님이 나타나니 참 은혜스러웠습니다.
간증을 듣다보니 어느새 9시가 넘어서 목사님의 설교는 조금만
들었습니다.
이날은 학생의 날과 같았습니다.
저는 새끼전도자라는 말이 저하고는 상관없다고 생각을 했으나
다른 학생형제,자매님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저희의 모습은
나약하고 보잘것 없으나 주님이 은혜베푸시면 새끼가 아닌
그냥 전도자가 될수있겠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은혜베풀어 주셔서 감사하고 앞선 종들이
저희에게 많은 관심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