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소 잔등에 달라붙는 쇠파리 쫓듯.... 참 우습다.


(창세기 6장5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이사야 29장)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년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 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 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
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
케 하는 모든 자는 꿈 같이, 밤의 환상 같이 되리니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
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
는 것 같이 시온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
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
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
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
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
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
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
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
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
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화 있을찐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
를 알랴 하니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
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
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미구에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않겠으며 기름진 밭이
삼림으로 여김이 되지 않겠느냐
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경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그들은 송사에 사람에게 죄를 입히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케 하느니라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 얼굴이
이제부터는 실색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 자손은 나의 손으로 그 가운데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
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자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
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
으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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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학생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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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참 우습다.
쫓차도 쫓차도 다시 달라붙는 쇠파리처럼 달라 붙는다.
황소가 꼬리한번 휘두르면 도망 갔다가 다시 달라 붙으면
또 쫓고.....
쇠꼬리는 쇠파리 쫓으라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나 봐요.
쇠파리가 없으면 쇠꼬리도 할 일이 없지요.
하나님께서 필요없는 창조는 않하셨거든요.
응애라는 놈은 피도 빨아 먹거든요.
응애가 달라 붙어 피 한방울 빨아 먹는 다해도 소의 생명에는
아무 지장이 없지요.
응애라는 놈은 그런 운명으로 창조되었나 봐요.
피 한방울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그래도 신경이 쓰이거든요.

하두 쫓으니까 쇠파리는 새벽에 소가 곤히 잠들었을때
살그머니 와서 또 달라 붙어요. 그러면 소는 다시 잠에서 깨서
꼬리 운동부터 하지요.

양어장 만들어 놓고 물고기 양식하려면 개구리도 끼어 들어요.
그런데 황소 개구리 같은 놈은 어린 물고기도 잡아 먹어요.
황소 개구리 같은 것이 들어오면 꼭 잡아내야 돼요.
관리자님!

이싱한 이름으로 들어오는 몇몇이 있어요.
그냥 두어도 별 상관 없지만
어린 치어들이 놀라든지 친구 인줄 알고 다가 갔다가 잡혀
먹힐 수도 있거든요.

관리자님 어려우시겠어요.날도 무더운데
쇠파리가 새벽 부터 달라 붙으니......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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