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소 잔등에 달라붙는 쇠파리 쫓듯.... 참 우습다.
점잖은 말 좋은 말로 하면 어디 들었든가요?

철면피 월부장사 처럼 않산다는 물건 사라고 생떼를 쓰니....

그것도 유사품 질도 좋지 않은 물건을 사라니.....

가랑잎이 솔잎보고 버스럭거린다고 한다드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느정도 말이 돼야 말을 하지....

그러니 쇠파리처럼 우습게 보이는 거지....

자기들이 한 일은 돌아보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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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학생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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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참 우습다.
쫓차도 쫓차도 다시 달라붙는 쇠파리처럼 달라 붙는다.
황소가 꼬리한번 휘두르면 도망 갔다가 다시 달라 붙으면
또 쫓고.....
쇠꼬리는 쇠파리 쫓으라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나 봐요.
쇠파리가 없으면 쇠꼬리도 할 일이 없지요.
하나님께서 필요없는 창조는 않하셨거든요.
응애라는 놈은 피도 빨아 먹거든요.
응애가 달라 붙어 피 한방울 빨아 먹는 다해도 소의 생명에는
아무 지장이 없지요.
응애라는 놈은 그런 운명으로 창조되었나 봐요.
피 한방울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그래도 신경이 쓰이거든요.

하두 쫓으니까 쇠파리는 새벽에 소가 곤히 잠들었을때
살그머니 와서 또 달라 붙어요. 그러면 소는 다시 잠에서 깨서
꼬리 운동부터 하지요.

양어장 만들어 놓고 물고기 양식하려면 개구리도 끼어 들어요.
그런데 황소 개구리 같은 놈은 어린 물고기도 잡아 먹어요.
황소 개구리 같은 것이 들어오면 꼭 잡아내야 돼요.
관리자님!

이싱한 이름으로 들어오는 몇몇이 있어요.
그냥 두어도 별 상관 없지만
어린 치어들이 놀라든지 친구 인줄 알고 다가 갔다가 잡혀
먹힐 수도 있거든요.

관리자님 어려우시겠어요.날도 무더운데
쇠파리가 새벽 부터 달라 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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