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님께
모든 것이 검게만 보이는 전도자님
정죄성 판단을 즐기고
오직 주님 만이 하실말씀을 본인이 하면서 스스로 높아진 전도자님
님의 참된글은 하나도 없이 억지 반론만 하는군요[3편모두
구원 받은 우리 생각 조차 어려운일
님이 누구인지 대충 짐작은 간다만 이름 변경하여 들어 온것은 확실

순례자님 나는 잘알고 있지요
(k 와 지 )상대해 싸운것 아주 통쾌 했읍니다
어느곳을 가도 지구러미 인지 뭐 그런것은 다 있어요
우리는 비둘기 같이 순수한 면도 있지만 살펴보는 지혜로운
눈도 있답니다.
하기야 이글도 개인 반론 이지만 전도자님과 종이한장 차이
그저 나를 처 복종시키는것 그것 차이지요
순례자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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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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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돈과 헌금과 주님의 일과 성도를 섬기는 일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들,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건강도 돈도 직장도 허락하셔서
잘사는 것은 아니지만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자족하며
산다. 나는 그래서 늘 감사한다.

교회에 헌금도 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도 관심을
쓰기도 하고,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도 돈을 쓰기도 한다.

그런데 헌금하거나 도웁거나 돈을 쓸때마다 나에게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어떤때는
적게 쓴 것 같은 나의 인색함에 아쉬워하며 반성해
보기도 한다.
주님이 이 모든 것을 허락하셨는데, 허락하셨을때 주님의
일을 위해 성도를 돕기위해 쓰여진다면 얼마나 기쁘고
아름답고 감사한 일인가?

내 육신과 수고로 번돈이 값진일에 더욱 한 영혼을 구하는데
쓰여진다면 얼마나 보람있는 일인가?

주님은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놓으라고 하셨다.
너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고도 하셨다.

사람들은 누구나 돈을 아끼고 사랑하고, 금전에 관계된
일에는 예민하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당연히 설교 해야 할 경우에도
꺼리고 자제하는 것을 보게 된다.
나부터도 그렇다.

여자는 교회에서 조용히 잠잠하라는 말씀도 꼭 필요한
말씀인데도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말하기를 꺼리는 것과도
같다.

헌금은 믿음의 분량대로하는 것이다.

체면 때문에 만원 해야 하는 믿음의 분량인데 십만원하고
아까워하고 후회한다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겠는가?
주님은 기뻐내는 자를 기뻐 받으신다.
그리고 축복하셔서 오병 이어의 기적도 이르키신다.

주님의 큰사랑으로 죄사함을 받은 동네의 죄 많은 여자는
눈물로 주님의 발응 적시고 그 머리털을 풀어 발을 닦고
생명같이 모아놓은 향유를 그 발에 부어 영광과 감사를
돌렸고 주님은 이를 말씀하여 성경에 기록하셨다.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자가 함께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누가8:1-3)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그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의 새벽에 무덤을 찾아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뵙고 주님의 부활을 제릴먼저 알리고 전하자가
되었다.그는 또한 주님 십자가에 못 박히는 현장에서
지켜보기도 했다.

주님은 생명을 던져 마지막 한방울의 생명의 보혈을 흘리고
부어 영원한 지옥에서 우리를 구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과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생명을 던져 순교하기도 했다.

헌금은 우리의 믿음의 분량대로 하면 된다.
믿음이 없으면 억지로 할 수없다. 마음에 허락 되는대로
기까이 하면된다.

나는 사랑의 리퀘스트를 보면 참으로 눈물겨운 사연들도 많다.
그들을 위해 한통화 1천원을 보낼 수있다.

그렇게 걸은 전화가 수십만통 수억원이 모여져 그들을
돕는 것을 볼때마나 한통의 전화를 거는 그 손들을 사랑하고
축복하고 싶고 감사한다.
우리민족에 대한 사랑과 소망도 가져본다.
작은 것이 모여 큰일에 쓰여 진다면,나하나 적은 돈이지만
모여지고 주님이 축복해 주시면 얼마나 보람있는 일에
쓰여 지는가?도 생각해 본다.

박옥수 목사님이 하신 아나니아와 삽비라에 대한 말씀은
단지 헌금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는 믿음으로 사는가? 육신과 물질에 의지하여 사는가?
를 반성해 볼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신 것으로 믿어진다.

성경에도 한 달란트를 당에 묻어 두지 말고 은행에 맡기라
그리하면 이자라도 찾을 것이 아니냐?라고 하신 말씀도 있다.

나 하나는 아무 쓸모 없어보여도 내가 드린 작은 돈은 아무
쓸모 없어 보여도 그것이 모여 주의 일이나 성도 돕는 일에
쓰여 진다면 큰 기적과 축복을 이루실 것이다.

저도 평소에 이문제에 대해서 생각한 점이 있었기에
님이 올린 글을 보고 저의 평소 생각과
느낌을 간단히 적어 올리는 바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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