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나무가 찍혀지지 않는한 범죄의 열매는 계속해서 열린다
물론 다윗과 같이 범죄에 대해서는 자백을 해야죠.

그래야 다시 주님과의 관계가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보혈에 대해 감사하고 주님의 사랑이 흐르게 되죠.

그것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범죄를 계속하고 범죄 할대마다 자백함으로

정상적인 관계가 회복된다하여도 또 죄짓고 또

자백하고 그것을 반복한다해도 죄성이 해결되지

않는 다는 것을 강조한 것 뿐입니다.

죄의 나무가 찍혀지지 않는한, 죄의 나무는 살아서

계속해서 범죄의 열매를 맺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 해결도 제시될 것입니다.

질문에 필히 답변해 달라고 간청하기에

답변했느데......

말씀님이 "머리 굴리지 말라"면 더이상 할말이
없군요.

제가 답변할 말씀은 다 드렸으니 이제 그 문제에

대해 서는 더이상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궁금이 님이 진정 이문제를 해결하는 답을 얻고 싶다면

찾고 찾는 가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께

구해 보십시요.

그러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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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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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에 대한 김목사님의 견해에 대하여

김목사님은 요한1서의 자백에 대하여 우리가 근본적으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인간임을 자백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말씀이지만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한1서 1:9)

우리가 구원받을 때에 근본 죄인임을 자백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위의 성경에서 쓰인 죄라는 말은 우리가 구원을 받고
일상생활 가운데서 짓는 범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말씀입니다.
만약 여기에서 말하는 자백이 범죄 자체가 아니라
근본 죄인에 대한 것이라 한다면
8절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라는 구절은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10절(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요한1서 1:10))에서는
분명히 범죄라고 함으로써
논란의 여지를 없애고 우리가 자백해야 할 것이 근본 죄인임이
아니라 우리가 구원을 받고도 육신을 따라가 지은 범죄에 대한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이러한 성경 말씀을 그대로 믿고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성경구절 어디에서
근본 죄인임을 자백하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성경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지 않고 말씀을
변개시키는 것에 대하여 강력히 경고하고 계십니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Book of life)
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 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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