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그네(wintist@netsgo.com)님 안녕하세요?
지금 박옥수 목사님은 대덕수양관에서 주 강사로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성경은 개역한글판입니다.
1956년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저희 교회 성도들은 이 성경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독지혜사에서 나온 틈슨 대역 한영성경도 봅니다.

가끔은 컴퓨터에 설치된 성경프로그램을 가지고 성경을 보기도합니다.
컴퓨터에 설치된 성경은 언어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으며,
웹상에서 제공되는 성경도 각 장, 절마다 바로바로 다른 번역을
대조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파괴라는 책은 Chick Publications에서 발행된 것을 판권 계약에
의해 기쁜소식사에서 출판했습니다.
칙사는 만화전도책자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칙사 만화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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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차 수양회 기간중에 박옥수 목사님은 뉴스피플지의 기자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내내 그 광경을 다 지켜 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인터뷰는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박옥수 목사님은, 그 기자의 몇가지 질문에 대하여 진지하게 답변을 하신 후에
"시간이 나시면 말씀의 교제를 좀 나누고 가실수 있는지요?"라고 권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여기 저기를 다니시면서도
계속적으로 복음을 증거하실 마음으로 말씀을 나누시고
의자에 앉는 기회가 되었을 때에는 성경을 펴서(창세기)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그 때 목사님은 이 성경은 번역에 오류가 있습니다.
그런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생명을 전하시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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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겨울 나그네님의 마음에 복음이 있고,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다면 복음을 증거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만일 천주교 신자를 만나서 성경을 펴서 이야기 한다면, 공동번역이라도 펴가지고 말씀을 나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