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성경 전체의 흐름속에서 밝혀지는 부분
성경에는 삼위일체에 대한 언급이 여러곳에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1:26)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28:19)

"증거하는 이(인격을 칭하는 대명사)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삼위) 합하여 하나(일체)이니라"
(요1 4:8)

하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이 구약에서 율법의 여러 모형과
상징으로 예표되어온 속죄양되시고 번제양되신 그리스도임을
증거하기 위하여 마지막으로 세례요한을 보내시고
주님께 침례를 받게 하시고 주님이 물에서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 그위에 머물렀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고 말씀하심으로 증거하였고,
(요한1:31-34)

그때에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눅3:22)

이와 같이 세례요한을 통하여 물(침례)로서 아버지께서
증거하셨고,

그 증거대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림으로 속죄와 번제를
완성하시고 부활 승천하셨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한 성경 구절만 가지고는 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성경 전체의 흐름을 통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다.

저는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한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1:29)라는 말씀과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히9:12)라는 말씀으로 죄사함을
받았다.

그런데

개역 한글 성경의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는
기록이

한글 킹제임스 성경에는

"보라 세상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고
기록 되어 있었다.

그때 만약 성령께서 "지고 가는"이라는 말씀을 들려주어
계시해 주지 않고
"제거 하는"이라는 말씀을 주셨다면
나는 예수님이 지고 가신 십자가가 세상죄임을 알지 못했을
것이고 내 죄를 짊어지고 피흘려 속죄하신 주님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제가 죄사함 받은 간증은

* 한글 킹 제임스 성경 만이 정역 인가????...!"(2778)
<시청자>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다시 오심이 임박한 이때에 이런 논쟁으로 인하여
마음을 씀은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구약의 말씀을 증거하여 율법과 선지자의 시대를 끝맺고

구약의 모형을 실제로 완성하시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 세례요한을 보내신 하늘 아버지의 증거를
전하는 것이 얼마나 큰 사명인가!

예수님을 보라 그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그는

"오직 자기피로(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사도20:28)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하늘 성소에 들어가신 속죄의 주님을
우리도 증거 해야 한다.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기 때문에
죄사함받고 거듭난자가 성령님의 인도와 조명을 받지 않고
스스로 해석한다면 어떤 성경을 본다하여도 결국
오류에 빠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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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그네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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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박옥수 목사님께

저는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을 받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기쁜소식출판사에서 펴낸 "파괴"라는 책을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그 책에서 주장하는 우리에게 주신 올바른 성경,
즉 킹 제임스 성경이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성경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한 치의 오해할 소지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한글킹제임스성경이라는 성경을 접할 기회가 있었고
저는 확인 차, 가지고 있던 "파괴"라는 책에서 해답을 얻기 위해
한 쪽 한 쪽 자세히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책에서 언급한 성경구절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요한1서 5장 7절로서 정확한 성경인 킹제임스성경에는 있는데
변개된 성경에는 빠져있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는 하나님과 말씀과 성령이다 이 셋은 하나이다"라는 구절이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성경에서는 이 구절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성경이 대부분의 사람이 쓰고 있는 성경일텐데
그렇다면 "파괴"에서 말하는, 즉 카톨릭 계열에 속한 사람이
성경을 변질시키기 위해 만든 가짜 성경을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쓰고있다는 말입니까?
"파괴"라는 책을 펴낸, 귀 선교회 소속의 출판사에서는 이 사실,
다시 말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고, 읽고,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고있는 한국의 평범한 성경이 카톨릭 계열, 즉 사탄의 세력이 변질시킨 변개된 성경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까?
아니면 "파괴"라는 책은 펴냈지만 그냥 우리가 쓰고 있는 성경도 그나마 부족하지만 그런대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성경은 변개된 것이다.
변개되지 않은 성경을 갖자"라고 과감하게 말할 용의가 있으신지에 대해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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