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의 데려감과 노아의 방주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노아는 방주를 지으라는 명령을 받고 방주를 지음으로
대 홍수중에 구원받아 이 땅에 다시 인종을 퍼트려 오늘에
이르렀다.

이와 같이 마지막 추수때에 데려감을 입을 자가 있겠고,
땅에서 대환란중에 보호받아 천년 통치시대 백성으로 들어갈
자들이 있을 것이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고전15:51-52)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게 구름
속으로 끌려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말로 서로
위로하라"(데살전4:16-18)
..............................

"이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장로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란에서(환란을 통과하여)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계7:9-14)

물론 환란중에도 안전한 방주안에서 보호되어 구원받지만
방주안에서의 후삼년반은 가슴조리는 기다림과 주님께 의지하는
기도와 인내와 연단의 기간이 될 것이다.

또한 그들은 주님과 데려간 자들이 통치하는 천년끝에
무저갱에 천년동안 갇혀있든 사단을 풀어놓아 그 시험과
유혹과 선동을 이기는 자만이 영원한 나라로 데려감을 당하고
이땅은 녹아버리고 불타버리고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사명을 받은 자들이 환란중에 주안에서 순교하면 복되고
주님 지상재림 하실때에 부활되어 주님과 함께 다스리게 될
것이다.

성경에 예언된 역사의 시간표는, 그 시침과 분침은 어디를
가르키고 있는가를 살펴보는 자들은 알수 있을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은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날에 너희
발다닥 밑의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4:1-3)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헛되지 않을 줄 앎이니라"(고전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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