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대학생수련회의 감격...
다시스로 가는배에 탄 요나가 밑창에서 깊은잠에 들었을때 그를깨운것은 스스로의 의지가아닌 선장이었습니다 또한 그가 바다(말씀)에 빠진것두 그배의 사람들이었구요 그렇듯이 우리의 의지나 계회이 우리를 이끄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를 말씀가운데로 이끄십니다 주님이 자매님께 주신 그마음 그대로 일하실줄 믿습니다 말씀안에서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 교회가 자매님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을 그리고 하나님이 자매님의 삶을 이끄신다는것을 잊지마세요 박목사님의 하나님,아브라함의 하나님,요나의 하나님이 바로 자매님 마음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이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안에서 평안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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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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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생 수련회를 다녀온 일산제일교회 자매입니다.
처음에는 가기 싫은 마음에 정말 짜증스럽고 3주를 버텨야 한다는 맘에
심란하더군요 호호호
하지만 말씀이 마음에 들려지면서
정말 잘 왔다는 마음이 들었고,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제 마음에 정말 많은 일을 하셨답니다.
그동안 너무 사단에게 속아서 살았더군요.
말씀앞에서 조금씩 제 모습을 발견 하게 되었고,
제 영혼에 대해서 많이 생각이 되어졌습니다.
하나님 마음을 너무 몰랐던 모습도 보여지면서
오래도록 참고 기다려 주신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 하더군요
이제 하나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것 같아요
교회의 마음과 종의 마음도요..
저는 F-6조 였는데,처음에 저희조 자매들은 모이면 세상 이야기만 하고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하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새 우리들이 하나님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하나님께서 저희조 자매들을 사랑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말씀을 잘 안듣는 절 아시고 한밭교회에서는 맨앞에 앉아서 말씀을 듣게 하시더라고요..
아무튼 정말 말로다 표현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학생들을 향해서 마음을 써주시는 사역자님들 형제 자매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5년 안에 우리 대한민국 대학교가 다 뒤집어 질것에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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