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수련회의 감격...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생 수련회를 다녀온 일산제일교회 자매입니다.
처음에는 가기 싫은 마음에 정말 짜증스럽고 3주를 버텨야 한다는 맘에
심란하더군요 호호호
하지만 말씀이 마음에 들려지면서
정말 잘 왔다는 마음이 들었고,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제 마음에 정말 많은 일을 하셨답니다.
그동안 너무 사단에게 속아서 살았더군요.
말씀앞에서 조금씩 제 모습을 발견 하게 되었고,
제 영혼에 대해서 많이 생각이 되어졌습니다.
하나님 마음을 너무 몰랐던 모습도 보여지면서
오래도록 참고 기다려 주신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 하더군요
이제 하나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것 같아요
교회의 마음과 종의 마음도요..
저는 F-7조 였는데,처음에 저희조 자매들은 모이면 세상 이야기만 하고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하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새 우리들이 하나님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하나님께서 저희조 자매들을 사랑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말씀을 잘 안듣는 절 아시고 한밭교회에서는 맨앞에 앉아서 말씀을 듣게 하시더라고요..
아무튼 정말 말로다 표현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학생들을 향해서 마음을 써주시는 사역자님들 형제 자매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5년 안에 우리 대한민국 대학교가 다 뒤집어 질것에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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