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안녕 하세요.
경북 김천에 살고있는 김 진흠 입니다.
저희 과장님의 소개로 여기에 오게 되엇읍니다.
저도 예전에는 세례도 받고, 열심히 기도하는 생활을 가졌었지요.
근데 이 IMF시대에 사회생활에 짖눌려 자꾸만 자꾸만 어둠속으로 멍들어 갑니다.
교회는 나가고 싶지만 ........
제 생각이지만
가정이 있고, 또 이리저리 볼일도 많고,
이러한 이유로 교회에 나가는게 어렵군요.
그래도요 가끔씩 나도 모르게 찬송가를 부르기도 하지요.
이젠 그의 찬송가도 다 잊어 버리고 조금씩만 알면서 부르고 있읍니다.
근데요.
교회를 꼭 나가야만 믿음이 쌓이고 구원을 받는건 아니잖아요.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를 항상 찬양하면 되지를 않나요.
[말 주변이 없어서 얘기가 이리저리로 향하는점 이해해 주세요.]
절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전지금 마음이 몹시 혼란스럽읍니다.
부모님도 아프시고, 그리고,나의 건강도 예전에 비해 많이 약해졌죠.
육체적으로도 힘이들고 마음으로도 많이 아파하지요.
지금 혼란스럽네요.
다음에 들러겠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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