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으로 풀뜯어 먹는 짐승이 된 느부갓네살
"나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이 말이 오히려 나 왕의 입에 있를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가로되 느부갓네살왕아 네게 말하노니
네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다니엘4:31-32)

이와 같이 사람이 교만해져서 내가내가 하면 짐승같이 되어
풀을 뜯어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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