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를 위한 타작마당 (결론의 말씀)
심을때가 있으면 거둘때가 있습니다.

추수때가 되어 결실이 되면 속 알맹이와 겉껍질이 분리됩니다.

호두가 영글으면 겉껍질은 호두알에서 분리됩니다.
밤도 열글으면 겉껍질이 분리되어 알밤이 쏟아집니다.

밭을 조금 얻어 콩을 심어 본적이 있는데 추수때가 되면 거두어
말린후 마당에 널어놓고 도리깨로 두드려 팹니다.
그러면 콩껍질은 콩알에서 분리되죠.

정결한 알곡만을 거두기 위하여 반드시 불같은 시험과 절망을
통과합니다.(3417 나는 갈길 모르니..)(3846 새끼손가락에..)참조

그렇게 해야만 육에속한 혼과 영이 분리 됩니다.
그래야 발굽이 갈라진 정한 짐승이 됩니다.
열글지 않고 혼과 영이 분리 되지 않은 사람은 구별되지 않은
발굽이 갈라지지 않은 부정한 짐승과 같습니다.
부정한 짐승은 제물로 드려질수 없습니다.

씨를 심어 줄기와 잎이 나오고 이삭이 나오고 이삭에 충실한
알곡이 영글으면 추수를 위한 타작마당같은 불을 통과하여
생명의 말씀만이 정결케 됩니다.
주님은 주님이 심으신 생명의 말씀으로 영글은 알곡을 정결케
하여 천국창고에 들이십니다.

알곡의 말씀은 "아버지의 눈물"(3753)에 간추려 놓았습니다.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손에
키(쭉정이나 검불에서 알곡을 고르기 위한 농촌에서 사용하든
기구)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죽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태3:11-12)

여기서 성령과 불은 뜻이 상반되는 뜻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고전3:13)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멸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약1:12)

자아(혼)에 대한 사랑과 육신의 정과 욕심으로 인해 추수의
말씀을 거부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이는 하나님보다 자아를 더 사랑하여 말씀(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주님)을 거절하고 정결케하는 불시험에 지는 자들이다.

계시록 일곱교회에 주님이 편지하신 하신 예언의 말씀에는
각 교회에 대하여 "이기는 자"에 대한 축복과 약속이 있를
뿐이다.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혹 육십배,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니라"

주님은 결실된 알곡만을 거두러 오십니다.

말씀으로 인해 불같은 시험과 절망을 당할때 자아(마음)을 꺽고
이기십시요. 그러면 주께서 약속하신 생명의 멸류관을 얻을 것
입니다.

불시험을 통과하여 익은 과일은 향기와 달콤한 맛이 나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주님의 편지가 됩니다.

그 동안 제가 올린 말씀들을 처음부터 계속해서 읽어 오시고
받아드리신 분들은 이미 시험을 통과한 분들도 계시고 앞으로
자아(혼)를 불태우는 시험을 통과하게 될것입니다.

7년환란은 생명은 있으되 이 불시험을 통과하여 정결케 되지
못한 영혼들을 위한 불같은 최후의 타작마당이 될것입니다.

이기고 승리 하심에 주님의 은혜와 도움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며 결론의 말씀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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