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저는 님과 같은 남자친구를
둔 평범한 사람입니다. 전 아직 교회를 나간적도 없으며,
특히 기쁜소식 선교회는 일반 다른 교회와 참 많이 다른것
같아 쉽게 받아들이기가 힘든부분이 참 많습니다.
저도 남자친구가 님처럼 많이 힘들어 하고 있을 생각을 하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헤어지자 했지만, 그것도 참 쉽지가
않습니다. 저도 남자친구와 헤어지긴 싫은 마음으로 이곳에
들려서 많이 듣고 느끼고 있지만, 남자친구와 헤어진다면
다시는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을 하고나서
구원을 받으려고 생각했는데, 왜 기쁜소식 선교회는
구원받지 않은 사람과는 결혼을 허락하지 않는지..
결혼후에 구원을 받으면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을 해도 하나님 사랑만 있으면
정말 행복할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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