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내용-페루 형제님들과
7월 2일 밤에 페루에 계시는 선교학교 형제 자매님들이 채팅방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잠깐 페루 소식을 들었습니다.


[Hnos Peruanos]안녕하세요 우리는 페루 형제들입니다. 우리들은 이엘리야 와 윌리암 형제들입니다. 우리들은 29일에 소풍에 갔습니다. 거기에 250명정도 참석했습니다.
[이지원] 이용재 선교사님 건강은 어떠십니까?
[Hnos Peruanos]아 예 건강하십니다. 많이 나아졌습니다..
[이지원] 페루에는 선교 학생들이 몇 명이나 있나요?
[Hnos Peruanos]선교학생들은 여덟명입니다.
[Hnos Peruanos]전도사들은 두명입니다.

[이지원] 페루 소식을 잠깐 전해주시겠습니까?
[Hnos Peruanos] 7월 12일에 이목사님이 뚜르히요라는 지방에 형제 자매들을 방문하러 갈 예정입니다. 그곳에서 교제도 하고 또, 지방들에서 복음을 전하는 소식들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라고 버스를 주신 것 같네요.
[Hnos Peruanos]저는 차경환입니다...
[Hnos Peruanos]엘리야는 바로 옆에 있습니다
[Hnos Peruanos]인터넷 선교부가 더 자랄 수 있게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 대화방이 스페인어로 나올 수 있게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Hnos Peruanos]여기 지금 boris, alejandro, lucas, jorge, william, julio, rosa, Belgica, jhilly, lucy 형제 자매들이 있습니다
[Hnos Peruanos]지금 형제들이 간증들을 하고 싶은데, 너무 길어서 못하겠습니다

[Hnos Peruanos]월요일 페루시간으로 낮 6시에, 지방 전도사님들과, 볼리비아 LA PAZ 교회 전도사들과 교제를 할 것입니다. 인터넷대화방으로.. 그것을 위해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Hnos Peruanos]안녕하세요, 저는 보리스 전도사입니다. 제가 간증을 하고 싶은데, 지금 선교학교에서 반장으로 있는데요.. 이것은 다 주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또 복음을 전할 수 있게도 주님이 허락하셨습니다. 왜냐면, 이 목사님은 아직 회복하고있으니까요. 이것을 통해서, 제 마음과, 선교학생들 마음들에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님이 교회를 위해서 크게 일하시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큰 어려움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았거든요.


남미 지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주 기자 이지원(leejw@goodnews.or.kr)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