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군요(?)
엄청난 믿음을 가지셨군요
세상에 어느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그런 믿음입니까?
님의 글을 읽노라면
하나님 앞에서 입을 가린 욥이 생각 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무익함을 인정하고 겸허하게 지내시는
형제자매님들이 무식한 사람으로 보이시나 보죠
님의 글속에 님의 마음이 보입니다
주님께 대하여 감사한 마음이 전혀 보이질 않아 안타깝습니다
조금은 낮고 겸손한 마음을 좀 전할 순 없을까요?
저희들(형제 자매들) 무식해서 게시하지 않은 게 아니랍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으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
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으심이라"(빌2:5~)

그럼
님의 마음안에 주님의 마음이 흐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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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내구주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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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기에(히 11:1-2) 주님은 "너희 믿음대로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9:29)
우리가 선호해야 할 믿음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실 예수를 바라보는 것으로(히 12:2)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사실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요 11:40)

하지만 원수마귀는 속이는 자요 거짓말하는 자이기에 현실을 통한 형편과 처지를 바라보게 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케 하고 자기의 것 곧 거짓말을 믿게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우리는 더욱 경계하여 진리(하나님의 말씀)가 아닌 말은 참이 아닌 마귀의 거짓말임을 알고 속이는 거짓말에 넘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많이 속고 있는 원수마귀의 거짓말은 처음에 하와를 속여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하므로 자신의 거짓말을 믿게 했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사실과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자신의 거짓말을 소유하게 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원수마귀가 6000년간의 인간 경작의 시기에 뿌려 놓은 거짓말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진리가 아닌 거짓말을 찾아내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고후 10:5-6)

오늘은 우리가 가장 많이 속고 있는 것 중에 하나인 `아직 죄의 쓴 뿌리는 남아있다!` 는 원수마귀의 거짓말을 멸하고자 합니다.
성경에서 `쓴 뿌리`가 나오는 대목은 단 하나 히브리서 12:15절에 나와 있습니다.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여기서 쓴 뿌리란 죄의 쓴 뿌리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날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위로하여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을 강퍅케 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을 멸할지라도 평안하리라 할까 염려함이라 여호와는 이런 자를 사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로 그의 위에 붓게 하시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로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필경은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시되 여호와께서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구별하시고 이 율법 책에 기록된 언약의 모든 저주대로 그에게 화를 더하시리라"(신 29:18
-21)

만약에 이 내용으로 인해 그래도 쓴 뿌리는 죄의 쓴 뿌리라고 고집하신다면 이 죄의 쓴 뿌리는 주님이 해결하시지 못했습니까?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업신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분명히 주의 보혈이 우리의 원죄와 자범죄를 사해주심을 믿습니다. 자범죄를 유발하는 것이 원죄요 원죄는 곧 본성 안에 있는 죄의 쓴 뿌리입니다.
이 본성 안에 있는 죄의 쓴 뿌리인 원죄를 가지고 있는 죄인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또한 성령을 받고 거듭날 수 있습니까? 죄인은 하나님을 보면 죽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3-24)

구약의 선지자들도 원죄가 있었기 때문에 마음 안에는 성령님이 들어갈 수가 없었고 단지 몸 위에만 머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죄사함의 은혜를 받고 의롭다함을 얻었기에 성령님을 선물로 받고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성령님을 선물로 받은 우리는 죽은 영이 살아나 영의 사람이 되었고 이제 신의 성품에 참예하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는 일만 남았습니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롬 8:8-10)

일본에게 36년동안 종노릇하던 우리 나라가 해방이 되었지만 일본은 그대로 존재하고 일본 문화에 잠식해 있던 우리 나라의 문화를 개발하고 일본의 뿌리 깊은 문화를 청산하는 노력을 했던 것처럼, 또한 언제 또 침략해 올지 모르므로 자주국방에 힘쓴 것처럼 죄에서 해방 받은 우리도 동일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먼저는 해방의 기쁜 소식을 믿음으로 죄의 잔재(혼의 기억 속에 있는 악의 모양들)를 씻어내고 또 다시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는 죄(원수마귀)를 대적하기 위해 항상 깨어있어 기도해야 합니다.
비록 죄에서 해방을 받았지만 우리로 범죄케 하고자 우리를 종용하고 유혹하는 능력인 죄(원수마귀)는 살아있기에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고 온전한 성결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죄의 잔재를 제거(천국침노)하고 자기(이미 죽은 옛사람)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죽음과 부활을 적용함)지고 주님을 따르는 행함을 보여야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롬 6:12-14)

* 죽음과 부활을 적용함이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주님의 사역으로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함이고 그 죽으심을 통해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심으로
자유를 주신 것입니다.
죄가 여러분을 주관하고자 할 때 그 죄 때문에 죽으시고 그 죄를 이미 씻으시고 이기셨기에 부활 승천하신 주님과 그 죄를 이길 능력으로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주님을 믿고 의뢰하므로 죄를 이기고 그와 반대되는 의를 부활을 통해 이루신 주님이 여러분 안에 거하심을 믿고 의뢰하므로 의를 행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사실을 알지만 여전히 죄의 쓴 뿌리는 남아있다는 육신의 생각을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다음 글을 통해 그 이유를 밝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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