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누가날 이 곤고함에서 건저내랴
궁금이님 안녕하세요?
게시내용의 적절성 부적절성을 두고 말씀을 드리는 것 보다는
위 게시내용속에는 궁금이님의 마음이 잘 비추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게시내용이 비록 적절하지 않더라도 마음의 상태가 어떤가를 더 살핍니다.
신앙은 어떤 단체에 속하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터넷 선교를 통하여 크신 소망을 주셨기 때문에
부적절한 게시물에 대하여 마음이 닫히는 적은 없습니다.
신앙은 마음의 세계에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게시 내용이 적절하지 않더라도 그 마음의 생각이 주님과 연결되어
지도록 협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어 주셨고,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참된 구원자이십니다.
영원한 멸망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 구원함을 받아
의인이 되어 천국에 가기에 당당한 자가 되어 교회를 형성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마음이 흐릅니다.
그 흐르는 주님의 마음이 있어서,
그리스도인(Christian)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사실상 우리 홈페이지 구석구석을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는 결코 어떤종파나 단체나 그러한 부분을
다룬적은 없습니다.
오직 복음으로 시작하였고, 복음으로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곁가지를 다 잘라내고,
나와 주님을 먼저 기억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곤고는 내 생각 속에서 형성되어집니다.
주님안에는 곤고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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