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여보 그것은 홍시가 아니고 땡감이예요.
성남청아 예식장에서 일산교회 이윤식 목사께서 말씀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이번 세미나의 기도는 장년형제들이 하고 있습니다.


강사이신 이윤식 목사는 어릴적 일화를 잠시 이야기 하면서
할머니가 논에서 피를 뽑으라 가르쳐 주어 뽑는데,
피인지 벼인지 분간이 되지 않았는데,
후에 알고 보니 적녹색약이라서 구분을 못한 것이었습니다.
후에 감나무에서 감을 따도 홍시인지 땡감인지 구분을 못하니
아내가, "여보 그것은 홍시가 아니고 땡감입니다."
고 하더군요.

여러분 여러분이 본인을 보시거나 다른 사람들을 볼 때에 저 사람 살았구나. 죽었구나 구별이 되지요. 성경에서 이야기하기를 사람에 몸 속에 영혼이 들어가 있어서 영혼이 진짜 여러분이라는 것이지요. 여러분 외형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요. 성형수술로도 바꾸고, 쌍꺼풀 수술해서도 바뀌고... 그러나 여러분 속 사람은 바뀝니까? 겉은 그렇게 변화가 됩니다. 여러분들 보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을 한번 쳐다보세요. 그래서 80대에 어떨까? 하고 궁금하시다면 어려울게 뭐가 있습니까? 80세된 어르신 쳐다보면은 내가 80세 때는 저렇겠구나. 우리의 겉모습은 그렇게 알아보면 되는 데.. 우리의 속 모습을 알아보기가 그렇게 힘들더라구요.

여기 이렇게 꽃꽂이가 있는데 여러분 이 꽃은 살았습니까? 냉정하게 죽었습니다. 뿌리에서 떨어지면 죽었다는 것이지요. 그럼 우리는 사물을 쳐다보면은 이것이 죽은 것인지 산것인지 구분이 되는데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으신 거예요. 에베소서 2장 이 말씀은 하나님은 그렇게 겉모습이 살았느냐 죽었느냐 이 에베소서에서 말씀해 주고 싶어하시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속 사람을 이야기 해주고 싶은 거예요. 지금 여러분들은 겉으로 보기에 다 살아 있는 분들 이예요. 하나님은 이제 그렇게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여러분들의 심령을 딱 보시면서 산 자와 죽은 자를 구분하시는 거예요. 에베소서 2장 1절부터 3절에 있는 말씀을 보면은 산 자와 죽은 자를 이야기를 나누시는 거예요.

여러분 사람이 병이 있으면은 증세나 나타나요. 그 사람에게 병이 있으면은 우리 몸을 통해서 분명하게 드러나기 마련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몸에 병이 있는데도 증상이 나타나지 아니하면은 그거는 좋은 것이 아니고 굉장히 안 좋은 거예요. 여러분 암.. 초기에 발견하면 얼마든지 고칠 수가 있어요. 그런데 말기쯤.. 죽을 때즘 되어서 증상이 나타나니까 아파가지고 병원에 가면은 늦었다는 거예요. 암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에 가면은 온 몸에 암이 퍼져서 불치의 병으로 바뀐다는 거예요. 그럼 여러분 성경을 우리에게 무얼 이야기 해주느냐..여러분 죽은 사람에게는 증세가 나타난다는 거예요. 여러분 사람이 심령이 죽은 자들은 하나님 앞에 그 영혼이 죽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에베소서 2장 1절에서부터 3절까지 말씀하고 계시거든요. 1절에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들..`. 여러분 산 자가 아니고 죽은 사람들 마음에는 허물과 죄가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편에서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살아있다고 해서, 다 산사람이냐..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죽은 자와 산 자를 구분해 내시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눈으로 우리를 구분해 내시는 거예요. 하나님 편에서 죽은 자들에게 나타나는게 허물과 죄가 나타는 거예요.

하나님 이렇게 에베소서 2장을 쭉 설명해 주시면서 여러분 하시냐면은 `이 세상을 풍속을 쫓고 공중에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이 공중에 권세 잡은 자가 누구입니까? 여러분 이 공중에 권세 잡은 자를 사단입니다. 여러분 마귀가 죽은 자들 속에 역사 하면서 심령을 허물과 죄 가운데에 사단이 이끄는 이 세상의 풍속과 육체의 욕심에 따라서 마음이 원하는 것으로 따라서 이끌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죽은 자들이 누구의 다스림을 받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단의 다스림을 받고, 사단의 지배 안에 있다는 것을 하나님이 아시는데 하나님 여기서 선을 행하기를 원합니다. 하면 하나님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그건 아닙니다. 그런 원함 자체가 하나님 앞에 자기를 세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사람들은 원함을 따라서 산다는 거예요. 내가 그 안에 살기를 원하는 그 선을 따라서 살기를 원하고, 사람들에게 선을 베풀고, 사람들에게 조금 괜찮은.. 도덕적으로 괜찮은 자기를 평가하기를 원하는 거예요.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여러분 사람들은 그렇게 자기를 높이더라는 거지요. 욥기 35장 5절 ~8절에서 보면 원함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선을 행한다고 행하면은, 악을 행한다고 행하면은 그것이 하나님앞에 영향이 있습니까? 그건 하나님 앞에 유익할 따름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하게 살면은 여러분 주변에 있는 사람이 나의 유익이 된다싶고, 악을 행하면은 주변 사람이 피해를 보는 거지요. 여러분이 선을 행하였다고 해도 하나님앞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거지요. 그것을 인간 사이에서만 유익하고, 해를 줄 것이라는 거지요.

육신으로 있을때에 율법이 찾아오고, 율법으로 말미암은 죄의 정욕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으로 안에 거하고 있을 때에 자동으로 율법이 찾아와서 우리가 잘하고, 못하고를 정죄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일어나는 역사는 죄의 정욕이 찾아오고, 그 다음에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중에 역사하여서 우리가 사망을 위한 열매을 맺도록 우리를 이끌어 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자리에 있는 분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싶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긍휼을 입을려고 하면은 하나님은 여러분 모습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모습 그 대로 죽은 자는 죽은 자의 모습 그대로 벌거벗은 모습 그대로, 상처난 모습, 아무것도 아닌 모습 그대로 자기를 가리우지 않고 나와야 하나님이 그를 치료 할 수가 있다는 거예요. 은혜를 입힐 수가 있는 거예요.



오늘은 에베소서 2장을 본문 말씀으로 전했습니다.

성남제일교회 장년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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