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는 사람



1.질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는 사람






1.질 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는 사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마태복음 5장 21절부터 읽겠습니다.



"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 가게되리라........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8절까지 읽었습니다.


날 중국에 한 노인이 어떤 성에 나귀를 타고 들어가게 되었는데, 성 입구에 "장기를 가장 잘 두는 사람의 집"이란 곳이 있었습니다. 노인은 그곳에 들어가서 그 사람이랑 장기를 두게 되었는데 집주인이 내기를 해야 장기를 둔다기에 20냥을 걸고 장기를 두게 되었습니다. 장기를 한참 드는데 노인은 집주인과 상대가 되지 않아 지게 되었습니다. 할 수 없이 20냥을 내야 하는데 가진 돈이 없어서 타고 온 나귀를 내어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후 다시 그 노인이 찾아와 장기를 가장 잘 두는 사람에게 장기를 다시 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노인이 질 경우 20냥을 내어놓고 노인이 이길 경우 전번의 나귀를 다시 가져가겠다는 조건이었습니다. 집주인은 노인을 우습게 생각하고 장기를 두기 시작했는데 이게 웬 일입니까? 이 노인이 승리를 한 것입니다. 집주인은 노인이 승리를 한 것입니다. 집주인은 하도 이상해서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어찌 일주일만에 실력이 그리도 향상되었는지 그러자 노인은 내가 이 성에 도착하니 성 입구에 "나귀는 성에 들어올 수 없다"고 쓰여 있기에 당신에게 일주일 동안 나귀를 맡겨놓고 성안에서 내 볼일을 다 보았으니 이제 그 나귀를 찾아가야 하겠기에 장기에서이긴 것이오. 하였다는 것입니다.


사함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니까 사람들은 자기가 율법대로 선하게 살아서 천국에 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에 율법을 지켜서 천국에 가려하던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오늘 읽은 성경 구절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율법은 현저하게 다릅니다.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자에게 율법은 돌로 치라 명하였는데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과 율법이 하는 이야기가 같다면 십계명을 잘 지키려고 하는 사람에게 주님도 신앙을 잘 한다고 말씀하시겠지만 그렇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율법이 하는 이야기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같다면 우리는 율법이 하는 이야기와 주님이 하시는 이야기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율법을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려 했던 율법사들과 예수님을 부딪힐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율법 자체는 우리 인간의 마음의 세계를 전혀 이야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악한데, 죄의 자손인 인간의 마음만 가려놓고 율법을 대하면 지킬 수 있을 것 같지만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외형적으로 살인을 했느냐? 간음을 했느냐? 를 묻지 않고 마음의 세계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돈이 없는 사람에게 돈을 내 놓으라 하면 죽인다 해도 돈을 못내 놓는 것처럼 아무리 좋은 자동차라도 기름이 없으면 못 가는 것처럼 우리 인간 속에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 줄 수 있는 "선"이 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6장 5절에는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는 선한 것이 일체 없고 온통 악한 것뿐이라고
하십니다.



시편14편 2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기 있는가 보려 하신 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이 하늘에서 살펴보니까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관념과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셔야지 인간의 생각은 다 틀립니다. 인간은 나름대로 선하고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사단에게 속은 것이고 하나님은 그런 인간의 생각을 하나도 인정해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시각에는 인간은 온통 악한 것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은 악한 자신의 모습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
러나 주님은 우리 인간에게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다고 로마서 7장 18절에서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인간들 속에는 의로운 것이 없고, 거룩한 것이 없고, 선한 것이 없습니다. 성경이 그렇게 이야기한다면 실제로 인간들 속에는 선도 의로움도 거룩함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께로부터 의가 와야 하고 선이 와야하고, 능력이 와야 하고 거룩함이 와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은 내가 선을 행하는 게 아니고 예수님에게 있는 선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예수님에게만 있는 의와 거룩함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울 수 있고 거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의와 거룩할 선을 얻어서 예수님이 주신 의와 거록함 선을 나타내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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