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박옥수 목사 토요영상교제

4 30일 박옥수 목사 토요영상교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독일 라인 강가에 와있습니다. 우리 캠프를 라인 강변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아주 좋은 캠프장이 있어서 캠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레미야 31 34절입니다.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구약성경 예레미야 31장에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는 말씀이 뭐냐 하면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언약은 우리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을 나올 때 주신 십계명하고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처음에 이스라엘 백성 유다 집에 십계명하고 언약을 세웠는데 내가 이 계명을 다 지켜 행하면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와도 복을 받고, 만일 너희가 그것을 행치 아니하면 들어와도 저주받고 나와도 저주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 우리가 그 복을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도 안타깝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모든 복을 다 어겨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법으로는 다시 우리를 구원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새 언약을 세운다는데 그 언약은 바로 오늘 34절에 예레미야 31 34절에 말씀한 것처럼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을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전에는 우리 인간이 행하는 어떤 법을 만들었는데, 언약을 만들었는데 인간은 그것을 다 어겨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나님이 인간을 대신에서 하나님이 일하는 언약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언약이 뭐냐 하면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전에는 우리를 보고 살인 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 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그랬는데, 우리가 하는 것은 다 틀린 것이고 잘못된 것이니까 이제는 하나님 당신이 하시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할 일이 뭐냐 하면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그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하셔야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내가 죄를 사하는 일을 하나님이 하시게 된 거에요. 우리 인간은 하는 일은 허물이 많고 부족하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은 우리 사이에 언약을 세워서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것인데 죄를 사하는 일을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겁니다.

전에는 우리가 십계명을 지키는 일을 했는데 이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가 십계명을 어긴 그 죄를 사하는 일이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뭘 해서 복을 받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 것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는 거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저주를 받고 멸망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인간입니다. 우리가 한 일의 결과는 저주 받고 멸망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이제 우리가 한 일의 결과, 하나님이 하신 일에 결과를 우리가 받아드리는 것을 말하는데 하나님이 하신 일은 뭐냐 하면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하신 일은 우리 죄를 사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사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잘못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기억지 아니한 일입니다. 만일에 하나님이 우리 죄를 기억하면 하나님은 죄를 범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일의 결과를 따라 복을 받고 저주를 받는 일은 우리가 저주를 받을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이 하신 결과를 따라 복을 받고 저주 받는 일을 했는데 하나님은 그 일을 완벽하게 행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사하는 일을 완벽하게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죄를 기억지 아니하십니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우리 죄를 사하고 우리 죄를 기억지 아니한 일을 하셨는데, 그래서 우리가 이제 뭘 해야 할 일이 없고, 하나님이 하신 그 것을 힘입어서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담대히 나가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죄를 사했기 때문에 담대히 나아가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 죄를 기억지 않기 때문에 담대히 나가는 것을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하고 잘 못한데 대해서 하나님 앞에 벌을 받는다, 저주를 받을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이 잘하고 잘못한 것에 대하여 우리가 결과를 얻는다면 그건 너무 복되고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그 부분에 잘 이루셨습니다. 우리 죄를 사하는 일도 하나님이 이루시고 우리 죄를 기억지 아니하는 일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우리가 죄와 상관없이 하나님과 만나고 복된 삶을 살게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무엇이든 우리가 하는 일에 기대를 갖지 마십시오. 우리가 하는 일은 다 잘못하고 그러나 하나님이 하신 일이 다 완벽한데, 하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신 일은 너무 완벽하게 온전하게 했습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받아들임으로 여러분이 평안과 기쁨이 넘치길 바라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져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을 받고 하나님께 나아가서 복을 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다음에 한국 가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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