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조규윤목사 토요영상교제 말씀

열왕기하 3 18절 읽겠습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오히려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붙이시리니’.

하나님께서 최근에 우리 교회 가운데 종을 통해서 일하시는 세계를 보면서 우리는 이 일이 정말 사람으로 말미암을 수 없는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일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가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하나님이 연출자가 되셔서 그 일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가시고 계시는 것을 보는데요.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능히 다 하실 수 있느니라’. 그 말씀처럼 우리는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의 아버지가 되셔서 우리의 삶 속에 한 부분 한 부분 능력으로 일하시고 역사하는 세계들을 보면서 우리는 그 하나님께 소망을 둘 때 가장 복된 삶이 된다는 사실들을 우리가 잘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잠비아에 일하신 하나님, 정말 놀랍고, 그 잠비아의 대통령과 만남을 통해서 또 땅을 주시고 기공식을 갖게 하시고 또 수많은 목회자들을 만나서 또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그리고 베트남에 사회주의 국가에 그 IYF FA가 체결되면서 이제 마음껏 마인드강연을 펼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제 이번 주에는 목사님께서 어제 인도에서 돌아오셨는데 너무 행복해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이데라바드에서 하나님께서 MOU를 체결하게 하시고 또 땅도 기증받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너무 합당하게 합당한 때에 이 일들을 이루어가시고 또 언론에 목사님을 드러내시고 또 저희 선교회가 드러나지는 것을 볼 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번 주에 또 저들은 전북에서 전라북도와 함께 MOU를 체결하면서 국제교류를 실질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저는 최근에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일들을 보여주시고 행하시는 일들 앞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바꾸시는 일들, 또 우리 앞에 주어지는 문제 하나 하나를 풀어가시는 주님의 손길을 제 마음에 느끼면서 너무나 감사했는데요.  

 

최근에 이제 제가 열왕기하 3장을 보면서 제 마음에 제가 오랫동안 여호람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내게는 일하시지 않을 것 같은 두려운 생각 속에 또 형편 속에 또 내 자신 속에 오랫동안 머물렀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호람 왕이 여호사밧 그리고 아람 왕, 이 세 왕이 광야에 모압을 치러 나왔습니다. 7일 길을 헤매는 동안 그들과 생축이 먹을 물이 바닥나면서 여호람은 슬프도다 여호와께서 이세 왕을 불러 모아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 도다’. 그런 정말 속에 있었습니다. 형편을 보고 절망하고. 그는 그런 절망스러운 형편 속에 마음이 젖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달랐습니다. 그 절망스러운 형편 앞에서 전혀 다른 마음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말하기를 여기에 여호와께 물을만한 선지자가 없느냐” “, 엘리아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있나이다. 저에게 말씀이 있도다”.

여러분 우리에게 어떤 형편이나 어려운 문제를 만날지라도 여호와의 말씀, 정확한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신 당신의 종이 우리에게 있다면, 그 종과 우리의 마음이 연결돼 있다면, 그리고 그 종에게 우리의 마음이 속해져 있다면 우리에게 찾아오는 문제가 문제가 안 된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수성에 있을 때 땅을 사고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그 땅을 사고 예배당을 짓는 일들 앞에서 정말 암담했습니다. 길이 없어 보였습니다. 과연 이 일들을 우리가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 예배당을 지을 수 있을까? 정말 막막해 보였는데, 종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약속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면서 그 마음을 따라서 우리가 발을 내딛게 되고 행하는 동안, 저는 정말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는 세계를 보았습니다. 룻이 내가 뉘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 이삭을 줍겠나이다그가 은혜를 바라고 발을 내디뎠을 때 보아스의 밭에 이르게 되고, 그 보아스의 밭에는 룻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이삭을 줍는 것이 수고가 아니라, 노력이 아니라 다만 그 종들의 손에서 한 주먹씩 뽑아서 버려주는 그 보아스의 은혜가 있으므로 이삭을 풍성하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발을 내딛게 된다면 언제든지 하나님은 우리를 보아스의 밭으로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부족함이 없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보아스의 밭에 준비해 두신 세계를 경험하게 되고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제가 그 예배당을 지으면서 정확하게 한 가지 만나게 되고 깨닫게 된 사실은, 예수님은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시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그 주님이 내 안에 함께 하고 계실 때 내가 어떤 암담한 순간 앞에서도 주님을 기억하게 될 때, 또 그 주님으로 부딪혀 나가게 될 때, 주님은 능히 그 문제를 넘게 하셨고 이기게 하셨습니다. 정말 그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삶들 한 순간 순간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오늘 이 성경에서도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기억하게 되고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러면서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들려지는 그 약속의 말씀이 그 마음에 생명이 되고 능력이 되어서 소망을 갖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엘리사는 말합니다. “개천을 많이 파라.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였으되 이 골짝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생축이 먹으리라. 이것은 여호와 보시기에 오히려 작은 일이라. 모압을 너희 손에 붙이시리라. 모압을 당신에게 붙이시리라.”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 말씀 한 구절이 내 마음에 너무너무 소망을 주고 내 마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여호람의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늘 형편 앞에서 절망해야 했고요. 걱정하고 염려하고 또 내 앞에 보이는 문제 앞에 내 마음이 빠져서 형편에 매이고 형편의 종이 되어서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면서 또 종과 우리의 마음이 연결되면서 저는 여호람 왕의 길을 끝내고 그 여호람 왕의 삶을 끝내고, 이제 여호사밧 왕처럼 하나님의 사람과 그 마음이 연결되어져서 그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들려오는 약속의 말씀이 그 마음의 생명이 되고, 능력이 되고, 소망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저희들 마음에 이 약속을 주셨다는 마음이 드는 겁니다. 저희들이 5 8일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지금까지 선교회 안에 또 종을 통해서 또 여러분 개개인의 삶 속에 크고 작은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의 손길들을 나타내 주셨을 겁니다. 그러나 이것은 여호와가 보시기에 작은 일 일이라. 모압을 당신의 손에 붙이시라이렇게 약속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이제 오랫동안 목사님을 핍박하고 대적해왔던 무리들이 성경 말씀처럼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의 집은 점점 가까워져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지더라그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목사님을 대적하고 또 선교회를 대적하는 많은 무리들이 점점 약해져 가면서 목사님, 또 선교회는 더욱 크게 하나님께서 살아서 일하고 계시는 것을 너무 분명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 자신 바라보지 말고, 행위를 보지 말고 오늘 여러분의 마음이 여러분 자신에게서 떠나서 여호사밧처럼 하나님의 사람과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 종을 통하여 들려오는 말씀은 여러분에게 생명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제 우리 삶 속에 능력이 되어서, 소망이 되어서 우리의 삶을 소망의 세계로 인도해 가실 줄을 믿는데요. 저는 제 마음에 이번에 하나님께서 서울 대전도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놀랍게 일하시겠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 이것은 여호와 보시기에 오히려 작은 일이라’. 모압을 당신의 손에 붙이신 것처럼, 이제 서울을 우리의 손에 붙이시고 또 한국을 당신의 종의 손에 붙이시고 또 전 세계를 당신의 종의 손에 붙이셔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수많은 심령들을 열매로 주시겠다는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여러분 삶 속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이 약속이 여러분의 마음에 약속이 되어서 이제 한주간 동안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며 여러분의 삶 속에 복음의 열매를 풍성하게 나타내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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