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박옥수목사 토요영상교제 말씀

[마태복음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난 후에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은 똑같이 예수님의 부활을 그렸습니다. 그런데 마태가 그린 그림과 마가, 누가, 요한이 그림 그림이 조금 다른데, 마태는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그렸습니다. 그런데 왕이 모든 권세를 지고 있지 않다면 왕이 되지 않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처음 아담, 하와가 죄를 범한 그 죄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권세를 사단에게 빼앗겨버렸습니다.

 

누가복음 4장에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할 때 뭐라고 말했느냐 하면은, “만일 네가 내게 엎드려 절하면 이 모든 권세와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내게 넘겨진 것이니까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주겠노라그렇게 사단이 말합니다. 아담이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권세를 사단에게 넘겨 주었고, 사단은 공중의 권세 잡은 그 힘을 가지고 이 세상을 군림해 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것을 이제 다 찾기 위하여 사단에게 절만 한 번 하면 사단은 주겠다고 말했는데, 사단에게 절을 한다면 예수님도 사단의 종이니까, 사단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예수님이 가져도 사단의 것이 되니까, 예수님은 사단에게 굴복하거나 절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했고, 따랐고, 우리 죄를 위하여 죗값을 십자가에 치르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찾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그 죄에서 구원하는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태복음 28:18]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정말 (만약) 이 모든 권한을 마귀가 지고 우리 속에 역사를 한다면 얼마나 우리가 두려웠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놀라우신 예수님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것을 다시 찾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우리를 이끄시고, 인도하시면서 역사 하시는 것입니다. 보니까 내가 너무 감사한 것이, 제가 한 번은 대구에서 집회를 할 때, 어떤 형제 한 명이 찾아와서 자기 여동생이 좀 이상한데 목사님 좀 교제를 좀 해달라고 해서 그래서 이제 신앙상담을 그 여동생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여동생이 그냥 이야기를 하다가 저한테 뭐라고 말하느냐 하면은, “목사님 저하고 아예 하지 마세요. 저는 아무리 해도 안돼요. 많은 목사님들을 만나봤지만 안되었어요.” 혼자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1분도 안돼서 제가 성경을 펴기 시작했습니다. “자매님, 이걸 좀 보십시오.” 딱 보이니까 코를 드르렁드르렁 골기 있는 거에요. 너무 우습잖아요? 제가 이것 좀 봐요.” 하니까 막 욕을 하는데, 이 자매가 아니라 그 속에 악한 영에 딱 잡혀 있는 것을 보았어요. 제가 그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혹시 한 이 삼일 휴가를 얻을 수 있느냐고요. “, .” 남편이 너무 당황하는 거에요. 그러면 여기 빈 방이 있는데, 거기에 아내하고 같이 한 이 삼일 있으면 내가 아침 저녁 기회 있을 때 마다 기도 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기도를 하는데, 나중에 우리를 야유도 하고 그랬는데, 시간이 흘러 가면서 점점 기가 죽어가는 거에요. 제가 너 나가야 해." 하니까, “내일 모레 나갈게.” “누구 마음대로 내일 모래야, 당장 나가!” 제가 막 소리를 질렀거든요.

 

그런데 제가 오후에 볼 일이 있어서 시내에 잠깐 다녀 오는데, 이 자매가 뜰에서 남편하고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사단이 다 나가고 깨끗해졌더라구요.

 

만일에 권세를 사단이 쥐고 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 뻔 했어요? 만약 예수님이 사단에게 굴복했다면?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시 찾으셨습니다. 너무 놀랍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귀한 일을 하시는데 얼마나 놀랍습니까? 이제 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있는 그 하나만으로 어떤 문제가 닥쳐도 두려워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단에게 속지 아니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했다면, 인자가 십자가에 못박혀 삼 일 (후에) 부활할 그 말씀을 여러 차례 하셨는데, 만일에 제자들이 그 사실을 믿고 그 사실을 마음에 기억했다면, 그 제자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이 머물러 있었다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을 때 , 우리 기다리자, 밥상 차려놓고. 3일만에 부활하신다고 했어. 우리 예수님이 부활하시면 우리 같이 파티하자.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주님 다시 부활하실 거야! 분명히 말씀하셨어, 이방인이 넘기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잖아. 말씀대로 되었잖아, 그러면 부활하셔!” 제자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더라면 두려워 안하고 부활하실 예수님을 기다렸을 것입니다.

 

제자들이 다 두려워 도망했습니다. ? 그 두려운 형편이 두려움이 아니라, 그것을 이길만할 힘이 예수님에게 있는데, 그 힘을 믿지 못하니까 두려운 것입니다. 엘리사가 도단에 있는데, 아람 왕이 잡으려고 말과 병거들을 보냈습니다.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아침에 일어나니, 병거들이 성을 둘렀으니까 내 주여 어찌 하오리까!” 두려워했습니다. 그런데 엘리사는 태연했습니다. ? “저와 함께한 자보다 우리와 함께 한 자가 더 많다! 여호와여 눈을 들어 보게 해주옵소서!” 게하시가 눈을 뜨니까 불병거가 그를 덮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단도 우리 눈에서 예수님의 약속이나 하나님의 살아계신 것을 못 보게 하고 어려운 형편만 보게 하니까 우리가 시험에 드는 겁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 뭐가 문젭니까? 주님이 안 계실 때 문제고, 주님이 없어서 문제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 예수님 무덤에서 나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이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사탄이 예수님의 이름 앞에 꼼짝을 못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으니이제 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담대함을 입고 예수님 부활하신 것을 보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서 복음이 온 세상에 편만하게 전해졌습니다. ?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2016년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정말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남부 아프리카에 복음의 문을 넓게 열려져서 많은 대학들이 우리와 같이 일하려 하고, 학교 안에 마인드학과를 신설해주기를 바라고, 그 학교를 우리 학생들이 이끌어주기를 바라는 그런 역사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또 잠비아에 우리가 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센터를 만들고 거기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허락해주시고, 또 베트남의 많은 청소년들에게 마인드 강연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해서 그들이 정말 새로움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 귀한 일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이 우리 앞에 허락하신 은혜입니다. 우리는 정부로 말미암아 된 것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일이면 우리가 부활절을 맞습니다. 저는 서울과 부산에서 부활절 행사를 가지면서 하루 종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음악회도 하고, 댄스 경연대회도 하고, 그리고 또 말씀도 전하고, 찬양도 하고, 음식도 먹고, 하루 종일 우리 기뻐하면서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고 찬양할 예정입니다.

 

여러분, 2016년 부활절을 맞는 여러분! 아마 지금쯤은 예수님 부활하시기 전이니까, 하루 전이니까 제자들이 두려워하면서 벌벌 떨고 있었을 텐데, 여러분, 여러 가지 문제 속에 매여있는 분이 있습니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복음을 위해 사는 여러분들이기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