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된 남원성경세미나가 하나님의 축복속에서 행복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제목처럼 하나님이 보내주신 많은 분들이, 매 시간 말씀을 듣고 상담을 통해 구원을 받는 행복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심령들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이 일해 놓으신 흔적들을 맛볼 수 있었고, 그 심령들의 발걸음을 세미나 장소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강사 임민철 목사님은 갈라디아서 성경을 시간시간 풀어서 전해 주셨습니다. 은혜로 시작했지만 행위와 율법에 잡혀있던 갈라디아 성도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안타까운 마음이 말씀을 통해 형제,자매들의 마음에도 전달 되었습니다. 행위와 율법에서 벗어나 약속을 믿는 은혜의 세계로 들어가는 행복한 세미나였습니다.
이어 17일 부터 19일까지 후속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남원교회에서 박영찬 목사님이 갖습니다. 이곳저곳 피어오르는 꽃망울처럼 이번 세미나를 통해 거듭난 분들이 하나니의 자녀로 성장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전국에 기도와 함께 참석해준 교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