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박옥수목사 토요영상교제 말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와있습니다. 제가 요하네스버그를 비행기를 타고 자주 지나가기는 했지만, 작년 가을에 지나가면서 국가 청소년위원회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공항 호텔에서 만나서 대화를 하면서 그 분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내가) 그 분에게 요구하기를, ‘내가 2016년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가서 캠프를 하고 싶은데, 당신이 모든 준비를 해주면은, 2천명을 모아 놓으면 1주간 동안 캠프를 준비해서 마인드교육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와서 마인드 교육을 하고 오늘 아침에 말라위로 가기 전에 여러분을 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출애굽기 1 12절입니다.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을 인하여 근심하여 이렇게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런 성경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 너무 감사한 것이, 우리 캠프를 하는데 야당 측에서 왜 청소년위원회에서는 IYF에게 저렇게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건물을 임대해주고 같이 일을 하느냐, 우리가 IYF로부터 배울 것이 뭐가 있느냐하면서 그 분들 몇 명이 와서 우리 집회 하는데 방해도 하고 그래서 처음에 1시간 정도 그 분들이 우리가 강연하는데 와서 한 시간 정도 무대 위에 올라와서 소란을 피우고 그랬기 때문에 (진행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제 그 사람들이 떠나고 난 뒤에 우리가 캠프를 하면서 인근 나라 부장관님 몇 분이 오셔서 축사를 하시면서 아 저래서 IYF 마인드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 뒤에는 정말 조용해 졌고, 학생들도 그것을 실감하면서 , 우리 나라가 부끄럽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마인드가 저 정도 밖에 안되나, 우리는 저렇게 하지 말자.’ 이번에 마인드교육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서 너무 은혜롭고, 그 다음에 홍석현 목사님하고 심재윤 목사님이 volunteer 들을 자원봉사자로 모집을 해서 그들이 우리 교회까지 와서 또 교육을 받고, 수 백 명이 그렇게 함께 하면서 하나님 앞에 너무 기뻤습니다.

 

원래 요하네스버그는 이충환 목사님이 프레토리아라는 도시하고 요하네스버그 도시 사이에 땅을 8천 평을 샀는데, 그 땅이 아무 쓸모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어떻게 할까 하고 있으면서 임시로 거기서 교회를 하고 있으면서도 빨리 그걸 팔아서 나오려고 했는데도 팔리지를 않아서 그냥 있었습니다. 제가 어제 그 땅을 가 봤는데 8천 평의 땅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요하네스버그의 제일 놓은 지역에 있고, 바로 큰 도로 옆에 있어 교통도 좋고, 그 다음에 큰 도시들 사이에 있고, 더 좋은 것은 지하수도 좋고, 거기에 바로 또 이제 무선 송신소가 있는 걸 보니까 제일 높은 자린데, 거기다가 IYF 센터를 지으면 요하네스버그가 다 보이는 그런 장소고, 또 지하수도 너무너무 좋고, 전기도 3,300 볼트가 바로 짚 앞에까지 와 있고 와 이거 너무 좋다, 우리 이거 팔지 말자.” 그러면서 거기에 다시 우리 IYF 센터를 짓고 하는 그런 일을 계획할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형제들은 그 땅을 잘 모르고 땅이 나쁘다 했었는데 1 5천인가 주고 샀다는데, 내가 볼 때, 지금 2억에 팔려고 해도 안 산다고 하는데, 나는 그 땅의 가치가 10억 이상 되겠다고 보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눈 앞에 것만 보고, 근심하고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출애굽기를 읽을 때 마다 내 마음에 감격스러운 것이,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애굽 왕이 일어나서 이제 히브리 사람들을 핍박하고, 흙 이기기, 벽돌 굽기 등 무거운 일을 하게 했고, 그 다음에 이제 그들이 이제 그런 일을 하면서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서 나중에 안되니까 무슨 일을 했느냐 하면은, ‘아들을 낳으면 나일강에 집어 던지라.’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러고 난 뒤에 이제 출애굽기 2장에서 모세가 태어나는 이야기가 나오고, 모세가 나일강에서, 갈상자에서 바로 왕의 공주로 말미암아 상자에서 구원을 받아 죽지 않고 사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단 하나 나옵니다. 우리가 볼 때는 모세 외에 다른 사람들은 모두 강물에 빠져 죽을 줄 알았는데, 출애굽기 지나서 레위기, 민수기에 딱 들어가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육십 만 삼천오백오십 명이 애굽에서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은 어떻게 살았습니까? 강에다 다 던져야 하는데. 모세는 하나님의 은혜로 바로 왕의 공주로 말미암아 살았는데, 어떻게 살았습니까? 하나님이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을 다 살려 가지고, 바로 왕이 이야기 할 때 금방 다 죽을 것 같았지만 하나님은, 바로 왕이 죽이는 그 힘보다 살리는 하나님의 힘이 더 큰 것입니다.

 

그리고 출애굽기 1장에는 애굽에서 바로 왕, 폭군 밑에서 고통을 당하고 괴로움을 겪었었는데, 출애굽기 마지막 장을 보면은 성막이 이루어지는 모양이 나옵니다. 40장에 성막이 다 만들어 지는데, 성막을 만들 때에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전을 나를 위해서 만들어라.’ 전에는 애굽의 왕을 섬기고 애굽 왕의 학정에서 아들을 낳으면 눈물을 흘리며 나일강에 빠뜨리고 그런 진짜 독재자, 포악한 폭군, tyrant, 그 아래서 사람들이 살았는데, 이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시겠다고 성막을 짓고, 그 다음에 성막의 속죄소에서 내가 그들을 만나겠다, 죄를 다 씻고 거기서 만나겠다.’ 이런 약속을 하시는 것 입니다. 제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와서 금방 아침을 먹었는데, 아침 먹고 나서 이제 말라위로 가는데, 말라위에 이루어지는 일들이나, 또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이쪽 지역 사역자들이 한 이십 명이 모여서 앞으로 마인드교육에 대해서 전도에 대해서 의논하고 같이 시간을 보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하나님이 너무 감사한 것입니다.

 

옛날 대구 파동에서 한 25명 모여서 예배를 드릴 때, ‘우리가 전 세계에 선교사를 보낼 거다. 방송국을 시작할 거다. 책을 출판할 거다.’ 모두가 다 웃었고, 나도 그 이야기를 하지만 정말 그런 날이 언제 올까 했는데, 요즘 한국에는 대학교 안에서 옛날 기독교 동아리들이 다 없어졌고, IYF만 활동을 하고 있고, 전 세계에서 살아 역사하는 곳은 IYF 뿐이고, 현재 미국에서는 부활절 날까지 계속해서 일반교회들의 초청을 받아 부활절 칸타타를 하고, 박영국 목사, Terry 목사, 박방원 목사가 복음을 한 시간씩 전하는데 온 교인들이 구원을 받고 우리와 같이 하려고 하고, 마음을 같이 하고 너무 좋고, 이번에 요하네스버그에도 기성교회 목사님들이 한 오십 명이 오셔서 우리 행사에 계속 참석하고 또 개인적으로 목사님들의 성경공부를 했는데 다 마음을 열고 있고, 교육부에 계신 어떤 한 분은 휴대폰을 아예 스피커 앞에 놓고 모든 걸 녹음을 해서 가져가고, 그런 것이 너무 놀랍고 또 이번에 인근에 있는 부장관님 두 분이 직접 오셔서 직접 그 나라에 대해서 할 이야기를 얘기하고 많은 분들이 저녁마다 자기 나라에 마인드교육을 해주기를 바라고, 특히 레소토라는 나라는 국영 방송국에서 내가 월드캠프 때 전한 메시지 그걸 방송을 하게 승락을 해달라고 해서 승락을 했는데 방송국에서 그 절차를 밟는데 너무너무 하나님이 길을 여는 것이 놀라운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항상 일을 하실 때 창세기 1장의 땅이 혼돈하고 흑암이 깊은 거기서 시작을 하기 때문에 그 상태면 이 땅에서 무슨 일을 하겠나, 흑암 속에 있는 땅이, 물에 잠겨 있는 땅이, 혼돈한 땅이, 공허한 땅이 무슨 일을 하겠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물러가고, 물은 궁창 위의 물과 아랫물로 나뉘라고 하니 물이 물러나고 땅이 나타나니까, 땅은 씨 맺는 채소와 과목을 내라 하니까, 하나님이 하시니까, 정말 창세기 2장의 땅을 보면, 불가능해 보였는데 아름다운 일을 이루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땅에게만 그렇게 하신 게 아니라 나에게도 그렇게 하셨고, 하나님이 땅에게만 그렇게 하신 게 아니라 우리 선교회에도 그렇게 하셨고, 여기 아프리카에 와서 일하는 목사님 한 사람 한 사람들이 너무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 복음을 위해 일하고 그걸 마음에서  다 지우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마음이 가득 차 있는 걸 볼 때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우리가 한 두 시간 가까이 회의를 하고 의논했는데 전부 소망적인 발언을 하고 이렇게 일을 하겠다고 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우리가 볼 때는 아들이 전부 다 나일강에 빠져서 씨가 말라야 하고 그래야 하는데, 이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니,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는 일은 이러한 일들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마다 대적이 있고 방해자가 있고 그랬습니다. 어제도 데모 떼들이 와서 무대를 점령하고 그랬는데, 우리 천 여명이 되는 학생들이 나가서 싸우려고 하는데 제가 가만히 있거라, 가만히 있거라싸웠으면 큰 문제가 될 뻔 했는데 학생들은 제 이야기를 듣고 한 명도 일어나지 아니하고 다 의자에 앉아 가지고 그 사람들이 무대에서 소란 피우는 걸 구경하고 있다가 30분쯤 지난 뒤 다 물러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캠프를 하니 학생들이 너무 감사해 하고 기뻐 하는데, 항상 하나님은 우리 앞에 있는 어떤 문제던지 간에, 우리 하나님이 제일 크신 분이기 때문에 더 크신 능력으로 그걸 해결하시기 때문에 잠시 우리가 학대를 받는다, 아이를 나일강에 던지라 한다그럴 때 걱정하고 근심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더 큰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지키시고 이끄는 것처럼, 지금도 그 하나님이 살아서 우리가 복음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길을 열고 이끄시는 걸 볼 때 감사합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을 할 때 어려움 시험도 많이 당하고, 핍박도 당하고, 낙심될 때도 있고 절망할 때도 있지만, 이런 성경을 보세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60만 명을 강에 던지라고 했는데도,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 명이 살아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살아 나가는걸 볼 수가 있고, 애굽의 바로 왕이 아이를 낳으면 강에 던지라고 했는데, 이제 그 아이도 폭군 바로 왕 밑에 있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거하려고 날 위해서 거할 전을 지으라고 해서, 출애굽기 1장은 고통으로 시작하지만 40장은 하나님의 전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사시면서 은혜와 축복을 베푸는 걸 볼 수 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잠시 우리가 핍박을 당하지만, 잠시 어려움을 당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든 걸 이기고 힘 있게 복음을 전하게 되는데 오늘도 복음을 위해 수고하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담대하게 힘을 얻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오늘 말라위로 가서 집회를 하고, 다음에 잠비아에 가서 집회를 하고, 그 다음에 18일 날 서울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 계속 기도해주셔서 감사하고, 여기 요하네스버그에서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다음 시간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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