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길 선교사 인터뷰-4
10. 선교를 위해 그 곳에 가서 함께 하고 싶은 형제자매님들에게 조언이 있으시다면?

얼마전 화상채팅시간에 이 부분에 막연한 가운데 계시는 형제 자매들에게, 일단 그 나라에 먼저 여행을 한번 해보신다면, 하나님이 그곳에서 복음을 뒷받침할 길을 보여 줄것이라고 하는 저희 선교회의 권면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일단 선교현장에서 협력할 수 있는 일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족들에게 복음전하는 일에 훈련받는 마음으로 선교사와 함께 지낼 수도 있고, 학생의 경우는 이곳에서 학교를 다닐 수도 있고, 또는 인터넷 선교일이나, 번역, 문서선교, 어린이 전도 및 유치원운영 등..... 이외에도 각종 무역일, 의료업, 농업, 어업, 식품업과 같은 적당한 직업을 갖으면서 복음을 뒷받침하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가운데 실제로 문의할 형제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데, 이것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여러 귀한 아이디어는 많으리라고 생각되며, 작은 예를 들은 것에 불과 하겠지만, 교회 사역자님들의 인도를 받으시면 더욱 구체적으로 주님이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11. 한국에 방문하시는 동안 가나교회 소식은?

아프리카는 이런 부분이 상당히 좋아요. 제가 지금 한국에 와서 있어도 바로 옆에 나라에 계시는 이준현 선교사님이 가나에 와서 집회를 인도하기도 하고, 바로 이웃도시에 반영선 선교사님도 계시고 또 얼마전에 김광운 선교사님도 들어오셔서 대부분의 선교사님이 제가 없어도 교대로 교제와, 선교학교 훈련도 차질없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가끔 소식을 들을 때, 제가 거기에 있을 때보다 지금 현재 하국에 +나와 있을 때가 교회가 더 아름답고 좋아지는 소식을 자꾸 듣고 있어요, 서로 연약함을 토하며 교제를 나누고,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동역자들이 가까이 있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12. 언제쯤 다시 가나에 들어가실 예정입니까?

저는 6월30일에 한국에서 출국할 예정입니다. 독일을 거쳐서 가나에 들어갑니다.

♣아프리카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취재담당 : 서울지역(해외소식담당기자)김량희,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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