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자매님들의 남편들이....
최근에 저희 교회에서는 구원 받지 아니한 부인 자매님들의 남편들이 구원을 받는 은혜를 베푸려 주셨습니다.

노애경 자매님의 남편 배범효 형제님은 구원을 받기전 아내가 교회를 다니는 부분에 핍박을 오래 동안 했습니다. 저희들이 찾아가면 인간적인 선한 마음으로 저희들을 대하였는데 최근에 그에게 IMF 이후로 사업이 잘되지 않고 몸에 병까지 찾아와 "내가 나의 가정을 돌볼 수 도 없는 형편없는 인간이구나" 라는 마음이 들어 그에 마음이 형편 앞에 무너지고 자기가 포기된 마음로 교회를 찾아와 전도사님의 교제를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정순 자매님의 남편은 3년전 구원을 받고 잠간 교회에 나왔는데 교회의 삶과 지금까지 세상에서 살았왔던 삶이 전혀 달라 " 나 라도 정신을 차려서 먼저 돈을 벌어야 겠다" 라는 마음이 들어와서 신앙을 포기하고 3년동안 운송업을 했지만 버는 돈 보다 쓰는 돈이 더 많아지고 점점 형편이 어럽고 힘든 삶을 살았다. 또 백내장이라는 병을 허락 하셔서 그의 마음을 하나님이 낮추어 주셔서 교회를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늘 있지만 기회가 오지 않았는데 대구지역 연합야유예배를 참석 하면서 다시 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래동안 부인자매들의 남편들이 구원을 받기길 교회가 기도해 왔는데 최근 하나님이 하나둘씩 연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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