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찌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고 〈왕하7:9〉"

새천년 들어서 종에게 베풀어진 약속을 더욱 구체적으로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볼 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린 나타난 것을 통하여 감사하지만 종은 보이지 않은 하나님과 그 약속을 인하여 기뻐 하시는 것을 볼 때 그 믿음이 사모 되어지고 이번 저희 광명 지역에 허락하신 복음 집회도 우리 마음 아닌 종들속에 역사하신 그 주님를 믿는 믿음으로 집회를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네명의 문둥이들은 특별한 말씀을 깨달은 적도 없었지만 다만 자신들의 생각 하나가 무너지고 아람진으로 마음을 돌이킨 것과 또한 아람진에 머물렀던 육신의 생각에서 사마리아 성의 굶주린 심령들에게로 발걸음을 돌이킨 그 마음을 통하여 하나님은 종에게 말씀하신 그 약속을 결국 이루시는 것을 봅니다.
이곳의 저희들도 이미 종에게 임한 "내일 이맘때에" 그 말씀이 못난 저희들을 통하여 이루어 질것과 "싸운다" 그 말씀대로 복음을 대적하는 것들과 싸울 때 하나님이 도우실 줄로 믿습니다.
광명에 연고자가 있으신 분들은 연락해 주시고 아울러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 안 내 -

▶강 사 : 이한우 목사 (동서울 교회 시무)

▶일 시 : 2000, 6.26(월) ∼ 30(금)

▶장 소 : 광명은혜교회

▶전화번호 : 02)897-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