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문을 통하여 들어오지 아니한자는 절도요 강도라.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고전13:2)

"내가 내게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는니라"

주님의 사랑을 만난 최초의 순간이 없다면 위에 기록한
모든 것은 검불입니다.

사단도 성경을 다 알기에 예수님을 시험할때 기록된
말씀을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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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내구주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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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고 주님을 영접하므로 성령을 선물로 받고 죽었던 영이 살아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조 아담의 범죄로 인해 죽었던 영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날 때 영의 사람인 속사람이 다시 태어나 새사람이 된 것이고 예전에 살았던 혼(육체)의 사람인 겉사람은 옛사람이 된 것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
라"(요 6:63)고 하심같이 우리의 영의 사람인 속사람(새사람)만 하나님께 가치있
고 우리의 혼(육체)의 사람인 겉사람(옛사람)은 전혀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라고 또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
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엡 3:16)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의 속사람인 새사람은 성령의 소욕을 좇고자 하고 우리의 겉사람인 옛사람
은 육체의 소욕을 좇고자 하기에 우리 마음은 항상 속사람(새사람)과 겉사람(옛
사람)이 싸우는 영적 전투지입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
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7)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
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
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
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
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
라"(롬 7:22-25) 고 고백했습니다.
이와 같이 치열한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우리의 속사람인 새사람이 성령을 좇아 행하므로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
니 하리라"(갈 5:16)

이를 위해 우리의 속사람인 새사람이 강건함을 얻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속사람인 새사람이 강건함을 얻는 비결을 주님의 이름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엡 2:15)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4)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
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골 3:10)

우리는 이미 주님 안에서 새사람을 입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옛사람에
속한 모든) 것은 다 지나갔고 새것이 되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우리는 이 사실을 믿음으로 겉사람(옛사람)에 속한 모든 것을 부인해야 합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옛사람
-혼의 사람)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옛사람-혼의 사람)을 구원코자 하면 (새사람-영의 사람을)잃을 것이요 누
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옛사람-혼의 사람)을 잃으면 (새사람-영의 사람)찾
으리라"(마 16:24-25)

아브라함의 약속의 씨인 독자 이삭을 육체를 따라 먼저 태어난 이스마엘이 괴
롭힌 것 같이 현재도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합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
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
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
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하는 여자의 자녀니라"(갈 4:28-31)

우리의 경험도 마찬가지로 먼저 태어난 겉사람(옛사람)이 나중에 성령으로 태
어난 약속의 씨인 속사람(새사람)을 핍박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속사람은 성
령의 소욕을 좇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되 속사람보다 나이가 많은 우리의 겉사람은 자꾸 육체의 소욕을 좇아 원수마귀의 뜻대로 살게 하므로 속사람을 방
해합니다.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이스마엘을 내어쫓은 것 같이 우리도 우리의 속사람(새
사람)이 젖 먹는 수준이 지나면 우리의 겉사람(옛사람)을 내어 쫓아야 합니다. 사실, 현실적으로 우리의 겉사람(옛사람)은 계속하여 나이를 먹습니다.
겉사람이 나이를 먹는 방법은 세상(원수마귀)으로부터 온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의 삶이 우리의 겉사람(옛사
람)을 충족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
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약 4:4)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
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
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
원히 거하느니라"(요1 2:15-17)

속사람(새사람)이 나이를 먹는 방법은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
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 하려 함이라"(벧전 2:1-2:2)고 하심같이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세상을 끊고 기도와 말씀무장과 성결을 향해 정진하는 것과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아 나가면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 위에 날
마다 속사람(새사람)으로 겉사람(옛사람)을 죽이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
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옛사
람-혼의 사람)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옛사람-혼의 사람)을 구원코자 하면 (새사람-영의 사람)잃을 것이요 누구
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옛사람-혼의 사람)을 잃으면 (새사람-영의 사람을) 찾으리라"(마 16:24-25)

그러나 체험 상 겉사람(옛사람)보다 나이가 적은 속사람(새사람)이 겉사람을 내어쫓는 일은 불가능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할 수 없으되 전능하신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마 19:26)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
이 없느니라 하시니"(막 9:2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죄(원수마귀)의 청지기 노릇하던 우리의 옛사람(겉사람)을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속사람(새사람)은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에 대하여는 산 자가 되어 하나님
께 마음껏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롬 6:6)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롬 6:11)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
니라"(갈 5:24)

그래서 우리는 죽은 시체인 우리의 겉사람(옛사람)을 무덤에 장사만 지내면 됩
니다. 우리하고는 더 이상 상관이 없는 더러운 시체이기 때문에 받아 주지 않고 거부만 하면 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의 속사람(새사람)은 나이가 늘고 우리의 겉사람(옛사람)은 나
이가 줄어 들므로 영혼이 잘 되어(속사람이 겉사람과 몸을 지배하여)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러한 축복을 다 받으시기를 주님의 존귀
하신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예) 원수마귀가 우리의 겉사람(옛사람)을 통해 혈기내길 원할 때 "원수마귀야! 혈기 내던 겉사람(옛사람) 이미 죽었어! 넌 나(새사람-속사람)하고 상관이 없으니 물러갈지어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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