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이 그리스도의 은혜로 생명을 얻어가는 이야기 -2편-

혹 이글을 읽으시려면 아랫 글 부터 읽어 주십시요
아랫 글의 연결 입니다 글이 길어서 인지 한번에 올릴수가 없어서 나누어서 올렸읍니다.

박만용 2013/11/10 06:52 답글 | 수정 | 삭제

비밀 답글입니다.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닌대요. 아주 못된 사람인것 같아요 그러니 은혜로 구원을 받았지요.
성경에서 착하고 좋은 사람들은 자기의를 인정을 받지 못함에 결국 하나님을 대적 하지요.
악하고 추하고 무능해서 자기에게 길이 없는 사람들은 그 분의 은혜 앞에 나가지요.

저도 비밀 답글 주심에 같이 비밀 답글로 드린다고 생각 했는대 어제밤 다른 아이디로
제블로그를 들어 가보니 몇개가 비밀이 아닌 개방된 답글이더군요 놀랬읍니다.
문제가 되는 글들이 아니지만요.

왜 사진이 오락 가락 합니까 다시 실루엣으로,,,,컴이 혼자그럽니까 아님 예석님이,,,
말씀드렸듯이 이곳 인천에서 내일모래 화요일쯤에 부산으로 갑니다. 마음 같아선
가기전 여행 삼아 춘천에 들러서 예석님을 뵙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워낙 초라
하고 못생겨서 실망 하실까봐 자신이 없읍니다.ㅎㅎㅎ

그것보다 나같은 사람보다 창조주이신 예수님을 먼저 만나게 하고픈 마음 간절 하구요.

부산에 다녀간적이 있군요 저도 그쪽은 강릉에 한번인가 그쪽은 생소 해요 춘천은
마음에서 좋은곳 일거란 선입견이 늘 있었네요 호반의 도시, 춘천 닭갈비 ㅎㅎㅎ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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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mise 2013/11/11 12:05 답글 | 삭제 | 신고
    저두 만용님과 한번 웃고 싶어서 실없는 소리 해봤네여ㅎ
    우리는 모두 고멜같이 추하고 악하고 부정한 존재들이니 주님께 소망둘 수 밖에요
    지금 보니 저도 어제쓴 댓글이 비밀댓글로 안쓰여져서 놀랐네요ㅎㅎ
    여행 오시면 좋을텐데 외모얘기에 빵터졌네요^^
    전 그런 만용님이 좋은데요ㅎㅎ
    사진이 실루엣으로 오락가락해요?
    제 컴엔 정상으로 제 사진이 뜨는데ㅎㅎㅎ

    ----------------------------------------
    나를 바라볼 때 그는 무엇 보는지
    나는 부정한 여인 내 이름은 고멜
    부정한 나를 대하며 더욱 순결한 당신
    날 사랑하는 호세아 당신은 바보요

    날마다 당신 떠나는 사랑 받을 가치도 없는
    나 같은 사람 사랑하는 당신은 바보요

    때론 친구처럼 때론 아비처럼
    그 따뜻한 사랑의 미소로 날 이해해주네
    모든 것 아낌없이 내게 주신 당신
    날 사랑하는 호세야 당신은 바보요

    끝없이 용서하는 한없는 당신의 사랑
    당신을 떠날 때마다 나를 찾아와
    다시 품어주시는 당신

    모든 것 아낌없이 내게 주신 당신
    나 이런 사랑 본적 없네 당신은 바보요

    </dl>
  • <dl>
  • 박만용 2013/11/11 13:32 답글 | 수정 | 삭제
    예 답글이 바뀌었네요. 먼저 쓰신 글도 보았드랬는대요.
    저를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고멜의 은혜를 입은 마음을 시로 표현 하셨네요. 참 좋으네요.
    예! 예수님은 바보 같으세요 벌레요 구더기 같은 가치없는 인생들에게
    당신의 생명을 대속물로 주셨어요. 바보 같이,,,,,

    저는 이글을 쓰고나서 바로 컴을 분리해 우체국에가서 부산 집으로 부칠겁니다.
    내일 부산에 도착해 주소 이전하고 재설치 하려면 한이틀 정도는 컴을 못하겠네요.
    벌써 집에가서 재설치 하고서 예석님 답글 보게 될거란 기다림이 기쁨이 됩니다.

    연속 두번 실루엣으로 나오더니 다시 사진으로 나왔읍니다.
    예석님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읍니다. 건강 하시고 빠르면 수요일 저녁이나
    목요일에 소통을 할수 있겠읍니다.

    은혜스런 시가 있는 답글 감사 합니다.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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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만용 2013/11/14 17:18 답글 | 수정 | 삭제
    예석님 오늘 컴이 연결되 열어보니 답글이 없군요 설래임,기다림이었는대.
    실망과 서운함이 있지만 또 바로 예석님 신변에 무슨 변고라도 있으신지 걱정도요,,,,

    조금전에 춘천 목사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읍니다 전화를 두번 했는대 받지 않으신다
    하셔서 더 염려가 됩니다 정말 별고 없으시겠지요.

    제가 춘천 목사님께 전화번호를 가르켜 드린지가 제법 오래 된것 같은대 오늘에서야
    처음 하셨냐는 제 힐난성(?) 물음에 사역지 이동을 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그곳 성도들과
    인사 나누고 하느라 바빠서 이제야 전화를 하게 됬다는 말씀에 이해가 되더군요

    사실 춘천에 사역 하시던 목사님이 다른 곳으로 가시고 심목사님이 얼마전에 새로 부임을
    하셨지요. 전에 계시던 목사님도 제가 잘아는 분이셨기에 잘아는분이 그곳에서 사역을
    한다고 천거 했고 또 새로 가신 목사님도 아시는 분이 가셨더군요.

    예석님 아뭏든 집에 잘내려와서 예석님께 글드리게 됨이 감사합니다.
    춘천 목사님 전화 꼭 받으시라 권면을 드립니다. </dl>
  • <dl>
  • Promise 2013/11/15 01:24 답글 | 삭제 | 신고
    몇일 마음이 좀 복잡해서 글을 못드렸어요
    걱정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부재중 찍힌걸 조금 후에 보고 전화드리려했더니 다시 전화주셔서 통화가 되었구요
    내일 뵙기로 했는데 조금은 얼떨떨합니다
    그저 주님의 은혜를 바래봅니다
    참, 그거 시가 아니구 '고멜의 노래'라는 노랫가사인데 참 좋아서 적어봤는데ㅎ
    제 블로그 들어오시면 배경음악으로 나올거예여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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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만용 2013/11/15 08:16 답글 | 수정 | 삭제
    예 고멜의 노래란 노래도 있군요. 처음들어본 얘기입니다.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제컴에는 음악이 나오질 않는것 같은대요
    예명이 바뀌었네요 프로미스 로 읽으면 되는가요?
    마음이 복잡 하셨다니 왜 였을까요ㅎㅎㅎ

    어제밤 심목사님이 또 전화를 해주셨어어요 현지예님과 통화가 되어서
    오늘 뵙기로 했다고 아주 기뻐 하시면서 마음이 좋으신 분 같은대 어떤분 이냐며
    저한테 고맙다 하시며 기대를 하시면서 물으셔서 사실대로 인터넷 상에서
    알게된 분이라 아는거는 많이 없고 말씀에 관심이 있는분 이라고 했지요 우리가
    마음이 좋다고 하는 표현은 세상적인 관념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 앞에서 낮은
    마음으로 들어 볼려는 마음이지요.

    지예님 이제 저한테 보다더 심목사님과 교제에 마음을 들여 보시라고 권면을 드립니다.

    기도 하겠읍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길요.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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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mise 2013/11/15 13:06 답글 | 삭제 | 신고

    비밀 덧글입니다.

    님께서 자꾸 예석님이라 하셔서 예전 예명으로 바꿨는데
    이제야 이름을 불러주시니 잘바꾼거같네여^^

    만용님과의 이 작은 소통의 공간이 제게도 기다림과 설렘이며
    만용님의 권면에 화답함도 언젠가 다가올 기쁨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리 애물단지 떠맡기듯 작별인사는 마시고 이렇게 안부 물으며 지내요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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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만용 2013/11/15 13:51 답글 | 수정 | 삭제

    비밀 답글입니다.

    ㅎㅎㅎ애물단지 떠맞기듯 작별 인사라뇨 현지예님!
    심목사님께 말씀 듣는게 중요하다는걸 강조 하기위해 말씀을 드렸는대요.

    답글에 이름이 예석님이라고 쓰여있어 그렇게 부를수 밖에요.
    지금은 영어로 나와서 영한변이가 귀찮아서 예쁜 본명을 부르기로 했읍니다.
    Promise. 무슨 의미가 있겠지요.

    지혜님 블로그에서 무언가를 설치 하라해서 했더니 고멜의 노래를 들을수가 있더군요
    음악 감상평을 드리고 싶어서 아무리 찿아 보아도 글쓴 자리가 없더군요.
    블로그에 음악도 있고 예명 이웃도 많이 있어서 같출건 다 같추셨던대 글이 없어서
    감상평을 드릴 공간이 없어서 아쉬었읍니다 ㅎㅎㅎ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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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mise 2013/11/15 22:48 답글 | 삭제 | 신고
    아, 제가 블로그 관리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살아서...ㅎ
    그런가여 제 본명을 아시니 이름을 부르실 수도 있는거 아닌가그래서ㅎㅎ

    목사님 만나고 와서 좀전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만용님께 글 남기러 들어왔습니다
    말씀을 듣는데 제 자리 정면에 시계가 있어서 그랬지 시간 가는줄을 몰랐다는...
    교회를 찾아가는 길도, 말씀 듣는 동안도 은혜롭고 주님 함께 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만용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심목사님과는 친분이 두터우신지 어떻게 만나게 되셨는지도 궁금해여
    사모님도 좋으시고 말씀 듣는 시간이 참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말씀으로 듣고 구원의 믿음을 얻었고 모든걸 하나님께 내려놓으니 오는 발걸음이 어찌나 가볍던지요.

    함께 계셨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내내 듭니다 </dl>
  • <dl>
  • 박만용 2013/11/16 07:42 답글 | 수정 | 삭제
    고멜의 노래 왠지 은은한 평안함을 주더군요 여자분 목소리였다면 더 좋았듯요.
    그게 노랫말 배경하고 더 어울리겠구요

    드디어 심목사님과 말씀의 교제가 이루어 졌군요 만물과 만사를 주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심목사님요, 전국에 있는 저희 선교회 지체들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 영적인 형제 자매로서 육신의 형제간에 느낄수 없는 동일한 성령안에서
    서로 교통 하는 끈끈함이 있지요 개인적인 친분과 상관 없이요.

    교회 찾아가시는 길과 말씀 듣는시간이 은혜로으셨다니 참 감사 하네요
    말씀을 계속 더 들어야 하실건대 제 생각에 목사님께서 다음에 또 만나자고
    약속 하셨으리라 짐작 되는대 언제 만나시자고 약속 하셨는지요

    아뭏든 말씀을 듣는대 마음을 들여 보시라 다시 한번 권면을 드립니다.
    </dl><dl>
    Promise 2013/11/16 09:06 답글 | 삭제 | 신고
    약속이라기보다 예배시간을 알려주셨어요
    일요일 아침, 저녁 두 번의 예배를 드린다 하시더라구요
    말씀위주의 평일예배도 일주일에 두번 있다하고…
    일요일마다 말씀을 들으려고 합니다
    말씀을 듣는데 온 마음을 들여볼게요
    만물과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만용님은 노래(찬양) 잘하세요?
    고멜의 노래가 여자목소리면 더 맞았겠다 싶으셨다니
    제가 한번 불러드리고 싶군여ㅎㅎㅎㅎ
    윽 생각만해도 오글거리네여ㅎㅎ
    저두 만용님께 배워서 웃고싶어서 농담한번해본거예여

    만용님 글들을 예전에 봤었지만 어제 말씀을 듣고 집에와서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보니 말씀을 듣기 전과는 다르게 마음에 와닿음이 있었어요
    글을 통한 만용님의 복음의 메세지가 쏙쏙 마음에 들어오는...

    [하늘소망]제 블로그 배경음악에 추가해 보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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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계신 눈물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나 많이생각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곳
    내 아버지 넓은 품 날 맞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dl>
  • <dl>
  • 박만용 2013/11/16 22:51 답글 | 수정 | 삭제
    내일은 한 두어달 만에 우리 부산 대연교회에 가서 말씀을 듣는다는 기대감이,,,,
    그 기대감 보다 동일한 시간에 지예님이 동일한 하나님 말씀 앞에 있을거란 생각에
    감사함과 하나님의 역사 하심을 간구해봅니다.

    제가 어쩌다가 이런 복을 받았을까요. 감히 나같은 사람의 글을 읽고 하나님 앞에 마음
    문을 열게 하신 하나님 모든것이 은혜였다는 사실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지예님 블로그에 들어가서 음악을 한참이나 듣고 따라서 흥얼 거렸네요.
    저는 노래를 잘못 해요 지예님은 잘 하실것 같은대요.

    말씀 듣는대 온 마음을 들여 보시겠다는 말씀이 저에게 큰 기쁨이 됩니다.
    지예님 내일 즐거운 주일이 되시길요.</dl><dl>
    Promise 2013/11/17 15:13 답글 | 삭제 | 신고
    만용님 저는 집에 가는 길이에요
    옆자리에 앉은 여자분이 간증하라해서 말주변도 없는 저는 처음 오면 다하는건지알고 가까스로 하고내려왔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하랬다고 하는걸보니 성격이 좋다하시네여*_*
    교회 오래 다닌 분이시라는데 우리 교회를 찾고싶어 애써도 못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너무 쉽게 만났다고 하나님께서 복주시려고 작정하신 것 같다고 하셨어요
    목사님도 이렇게 앞에 앉아있는 제가 너무 신기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하시고
    예배 끝나고 목사님께 궁금한점을 여쭤보고 말씀공부도 했는데 알면알수록 긍휼하신 주님께 감사와 기쁨의 마음이 샘솟았습니다
    두어달만이라하시니 그럼 만용님은 평소엔 교회를 안나가시나요?
    선교활동을 하시는건지…?

    저는 노래하는걸 좋아해서 혼자 있을 때 찬양을 큰소리로 많이 부르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마음에 위로가 되고 평온해지고 참 좋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제 찬양의 목소리를 듣고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도 같아요

    홀로 선하시고 강하시며 의로우시고 전능하시며 거룩하시며 영원하신 사랑의 하나님
    만용님을 알게 해주시고 빛의 길로 인도해주시어 영원히 죄사함을 베풀어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
    - 아버지 품 안에서 난 -

    내가 주를 알기도 전에 그 사랑은 나를 아셨네
    사는 동안 내 할일은 그 사랑 알아가는 것
    내 아버지 창조의 주님 그지혜는 완전 하시네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내 이름 부르셨네

    나 서두르지 않고 많은 것 바라지 않고
    내게 주신 오늘을 살며 이 순간을 예배하리
    내가 했던 일들 보다 나를 더 사랑 하시는
    내 아버지 품안에서 난 더 바랄 것 없네

    부르시는 음성을 따라 부으시는 은혜를 따라
    사람들의 시선보다 내 주님 원하신 대로
    내가 거기 있지 않아도 내가 주인 되지 않아도
    내 몫을 감당한다면 주님은 다 아시네

    내 눈이 높지 않고 내 마음이 교만치 않고
    어린 아이 엄마의 품에 잠든 그 모습처럼
    더 나은 내가 되기 보다 이대로 주님 따라가리
    내 주님과 함께 있는 한 두려울 것 없네

    나 서두르지 않고 많은 것 바라지 않고
    내게 주신 오늘을 살며 이 순간을 예배하리
    내가 했던 일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내 아버지 품 안에서 난

    아버지 품 안에서 난
    난 그의 모든 것</dl><dl>
    박만용 2013/11/17 15:57 답글 | 수정 | 삭제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사실 심목사님과 첫 교제후 주신 글에서 구원의 믿음을 얻었다고 하시기에
    제 자신도 믿기지 않아서 묻고 싶은 마음 간절 했지만 꾹 참았읍니다.

    하지만 오늘은 참을수가 없네요 ㅎㅎㅎㅎㅎ

    지예님 그리스도의 복음이 마음에서 확실하게 믿어 졌읍니까 즉 마음에 있던 죄가
    호리라도 남김 없이 흰눈과 같이 씻어져 의롭게 됬다는 사실이 사실로 믿어 졌읍니까?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자매님이라고 불러야 하겠네요 그리스도 안에서 한 생명으로 거듭난 지예 자매님ㅎㅎㅎ

    간증도 하셨군요 무어라 간증 하셨을지도 궁금 합니다 ㅎㅎㅎ

    -베드로전서2/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지예님에게 지금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입니다 갓난 아이 같이신령한 젖을(말씀)
    사모 하라고요 이제 자매님은 하나님의 자녀로 갓 태어 나셨읍니다 갓난 아이들은

    하는게 먹고자고 먹고 자고 하다보면 어느듯 쑥쑥 자라지요 자라게 하는 모든 양분이
    젖에 있지요 이제 자매님도 오직 할일은 먹고 자고 하는일 밖에요 신령한 젖을 사모

    하세요 그러면 자라게 하시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셨읍니다.
    하나님이 너무 감사 합니다.

    블로그 개업을 했더군요ㅎㅎㅎ

    추신: 답글을 드리고 나니 글이 일부 수정 됬네요. 제가 추석전에 일땜에 인천에
    있었다고 말씀을 드려잖아요. 그러니 부산 우리 교회는 두어달 만이죠


    </dl>
  • <dl>
  • Promise 2013/11/17 18:26 답글 | 삭제 | 신고
    진짜로 사진이 오락가락하네요
    첨엔 실루엣이었다가 노란머리가 나오다가 이번에는 다시 사진이..
    용량이 커서 그런가, 모를 일이네여
    컴이 혼자 그럽니까 예석님이 그럽니까 하실 때 엄청 웃었는데ㅎㅎㅎ

    간증이라기보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소개겸...암튼 몰라요.
    그 옆에 앉으신 분이 지난 주에 목사님과 교제한 것도 알고 계시더라구요
    몇몇 분이 구원받으셨다면서요 축하해요 하시는데
    제 속으로 앗..구원받은 것도 이렇게 얘기하면서 축하를 하는거구나 하며 좀 어리벙벙했습니다
    저 혼자 적응을 못하는거 같기도 하고 솔직히 좀 웃기기도 하고ㅎㅎ

    목사님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알았고 믿고있다고 생각했던게 전부 무너지면서
    이렇게 참된 복음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눈물이 나왔고
    하나님은 정말 감사와 찬송받아 마땅한 분이시구나 하고...

    "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
    ( 히브리서 9 : 12 )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5:7)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보혈로 인간이 살고있는 세상이라는 커다란 방의 모든 죄를 먼지한톨 없이 깨끗하게 청소해놓으셨다는 사탄도 깜짝놀란 사실을 제가 알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제가 제일 불행한 사람같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의 저는 정말 복받은 사람인거 같습니다 </dl><dl>
    박만용 2013/11/17 18:56 답글 | 수정 | 삭제

    -목사님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알았고 믿고있다고 생각했던게 전부 무너지면서-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 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지금 까지 자매님과 주고 받은 답글 중에서 가장 큰---기쁨의 글을 주심에 감사 합니다.

    이리도 쉬운 복음을 사단은 갖가지 거짓 종교 거짓 교리로 가리워 놓았읍니다.
    참 감사하게 그 거짓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은 자매님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푸셔서
    건져 내셨읍니다. 그 사실이 너무나도 감사 할뿐 입니다. </dl>
  • <dl>
  • Promise 2013/11/17 23:21 답글 | 삭제 | 신고
    만용님은 왜 -이리도 쉬운 복음을- 제게 직접 가르쳐주시지 않으셨나여?

    이제 만용님의 글을 읽어보니 전부 영원한 죄사함을 선물로 주시고 싶어하시는 주님의 복음을 설파한 것이었는데^^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히9:26)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히10:12)

    아부지 그리고 만용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요19:7-8)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늘 깨어서 교회를 사랑하고 믿음을 지키며 성령과 동행하는 우리의 모습이 되기를 기도해요.

    </dl>
  • <dl>
  • 박만용 2013/11/17 23:34 답글 | 수정 | 삭제
    물에 빠진사람 건져주니 가방 내놓라 한다더니 이제 이리 쉬운걸
    왜 직접 안 가르켜 줬냐 원망이네요ㅋㅋㅋㅋㅋ

    구구 절절이 전했지요. 제가 그랬 잖아요 저는 말씀을 전해 볼뿐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자매님을 사랑 하셔서 역사를 하셨지요.

    메일을 한통 드렸읍니다. </dl>
  • <dl>
  • Promise 2013/11/18 00:15 답글 | 삭제 | 신고
    그니까요 물에 빠진 사람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이죠ㅎ
    메일에서 사진을 보냅니다가 제목인줄로 착각을 했어여ㅎ
    감농장에서 잘지내세요

    제가 죄사함을 받고 거듭났던 날, 그 날의 감사와 감동과 설렘을 평생 잊지 않고 제 모습 주님의 사랑으로 닮아가게 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dl>
  • <dl>
  • Promise 2013/11/18 01:09 답글 | 삭제 | 신고

    비밀 덧글입니다.

    호세아 형제님, 댓글 시간을 보니 같이 컴퓨터 앞에 앉아계신 것 같은데 시간이 늦어 일어나실까봐 빨리 쓰고 나갔다가 제가 원래 그런 여인이지만 너무 인정머리가 없는거 같아서 보충하러 왔습니다

    만용님과 처음 드라마게시판에서 만난 날과 이 공간에서의 교제 그리고 죄사함을 받던 그 날의 감사와 감동과 설레임을 평생 잊지 않고 제 모습 주님의 사랑으로 닮아가게 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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