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해주신 교회와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2011년 말 구원을 받고 강남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송장선형제입니다.

저는 선교회를 만나기 전까지는 성경은 읽어본적도 없고 하나님은 전혀 몰랐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제 마음의 주인은 나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을 보면서 겉과 속이 다르다 생각하여 무시했고, 오히려 제가 교인보다 더 깨끗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는 저에게 그 누구하나 제 생각을 말씀으로 깨뜨려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강남교회를 다니는 가족들을 만나 처음 복음을 들었고 2011년 12월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을 받게 됐습니다. 이제까지 제 상식과 논리로는 이해할수 없었던 복음을 로마서 3장 24절 말씀을 통해 들었고 그때 처음으로 제 생각이나 옳음보다 하나님 말씀이 저를 이끌주셨습니다.


그당시 선교회와 교회를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는데 정확히 두가지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먼저 제가 들은 복음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풀어주고, 유치하지만 ‘왜 유대인하고 나와 무슨 상관이지?’하는등 이해가 안되던 부분에 설명해주는 것이였습니다. 또 하나는 일방적으로 ‘이단이다’며 선교회를 비난하거나,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 교회가 이렇고 저렇고 하는 이야기였는데, 그런 이야기들이 제가 들은 복음을 자꾸 무너뜨리고 헷갈리게 만들었습니다.


‘아~ 이상하다. 기쁜소식선교회에 다니는 분들에게서 성경에 나와있는 말씀을 통해 분명히 복음을 전해들었는데... 이건 또 뭐지?’ 그러나 교회에 가서보니 너무나 분명한 말씀이 있고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 교회였습니다. 그것도 50여년동안 형편이나 상황과는 무관하게 동일한 말씀을 전하고 계시는 박옥수 목사님과 선교회가 지켜온 복음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여태껏 변하지 않은게 당연한 진리였습니다. 굿뉴스티비에서 1998년에 박목사님의 창세기 강해나, 96년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등 수십년 전에 전하는 말씀들이 책으로 출판돼 지금도 동일하게 전해지고 있다는게 얼마나 놀랍고 당연한 것입니까. 대한민국에도 수많은 교회가 있는데 이런 복음을 간직한 선교회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작년에 강남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박옥수 목사님만큼 이름을 많이 들었던 사람이 바로 전00씨입니다. 비교하기도 싫지만 삶이 너무나 다른 것이 제가 봐온 지난 1년동안 박목사님은 지금 이순간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뛰어다니시는 반면 전00씨는 복음은커녕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불신을 심고 거짓을 꾸며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별에 녹차가루를 섞었다는 이야기를 아님말고 식으로 뱉어내었다가 결국 법원에서 7억 손해배상 판결을 받고, 일명 인터넷 좀비라 불리우는 이들이 자주쓰는‘~카더라’식의 유언비어를 퍼뜨려서,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심기는 것을 방해하고, 오히려 말씀을 빼앗아 가버리는 사단의 일을 앞장서서 하고 있는 것이라는게 보입니다.


저도 처음 교회에 왔을 때 제 생각이나 기준과 다른 것들이 있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구원을 받을 때는 제 옳음이나 기준을 내려놓고 복음을 받았는데, 신앙생활하면서는 사단에 속아서 제 기준과 옳음으로 하려하니까 부딪히고 어려움을 겪는걸 봤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내것을 내려놓는 자기부인을 하라고 하시는구나.. 자기를 믿으면 망하는 길로 갈 수밖에 없구나라는 것을 조금씩 깨우쳐주셨습니다. 그래도 의문이 드는 것들은 주변에 형제자매님께 물어보면 금방 다 풀리는 것이였습니다.


전00씨가 하는 것을 보면 100% 자기를 믿고 사단에 이끌리는 것이 보입니다. 그런 사람이 선교회와 목사님들에 대해서 그럴싸하게 포장은 하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비방하는게 저는 너무 싫습니다. 전00씨가 만든 카페가 있다고 하는데 아마 그곳에 드나드는 사람들은 점점 전00씨와 마음이 연결되고 결국엔 하나님의 말씀도 버리고 교회도 버린채 사단의 종이 되는게 뻔할거라는 생각이 들어 가입조차 못했습니다.


이번에 몇몇 선교회 탈퇴자라는 사람들이 개혁을 운운하며 선교회와 박목사님을 비난하고 일어섰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불신들은 전00씨가 만든 카페등에서 넣어준 생각으로 결국 교회를 무너뜨리고 복음을 헤하려는 사단의 생각입니다. 40개 항목이든 100개 항목이든 그중에 하나만이라도 받아먹으면 그건 사단의 종이 되어가는 것이고 곧 죽는 것입니다.


저는 부족하고 아직 모르는 것도 많지만 분명한 것은 제 마음에 두 주인은 섬길 수 없습니다. 육신이 좋아하는 것에 속기도 하고 제 옳음이 튀어 나올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교회와 박목사님이 계셔서 사단의 권세에서 허우적거리는 저에게도 예수님의 마음을 흘려주시고 품을수 있도록 해주시기 때문에 섬길 수밖에 없습니다.


돌아보면 1년동안만 하더라도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가 참 많습니다. 특히 생각에 사로잡혀 있던 마음을 깨뜨려주시고 예수님과 함께 할수 있도록 조금씩 미세조정 해나가신다는게 느껴집니다. 이런 하나님의 손길에서 벗어나면 결국 멸망의 길로 간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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