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림길...



-正信則行-


信仰正道行然則
世濁當倚攘却是

주안에서 믿음의 정도로 행하려면
세상과의 적당한 타협을 배제하라

2013.1.30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요일2:15)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약4:4)

"...그러나 네가 네 화려함을 믿고 네 명성을 인하여..."(겔16:15~)


http://blog.naver.com/ujeongeun/50157300741
(로빈슨 크루소 - 다니앨 디포)



인생은 때때로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합니다.
하나님은 그때마다 물으십니다. '어떤 길로 갈래?
어려워도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정직하게 갈래?
네 생각 따라 네 경험이나 세상의 상식과 같은
당연해 보이는 방법으로 적당히 타협하며 갈래?'

솔직히 말해서 그럴 때마다 정말 마음이 어렵습니다.
순간순간 주께서 붙들어 주지 않으시면, 나는 항상
내 편한 데로 행할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꼼수
안 쓰고 사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모든 사람이
어찌 늘 바른길로만 갈까요, '그러나 신앙을 하려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정도로 가야하지 않은가...'
하는 마음이 들어 몇자 적었습니다.

품을 수 없는 마음을 품게 하시는 주께 감사드리며...



우리 고유의 명절 설입니다
모두가 하나님 은혜 안에서
행복한 날들이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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