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길



-산 길-


길이 없어서
길이 없어서
걷다가 서있다가

길이 없어서
길이 없어서
두리번 거리다가

길이 없어서
길이 없어서
주를 의지하여요.

2010.



하나님은 우리 손을 잡으시고 주와 함께 가길 바라시는데
사단은 수없이 많은 길들을 보여주며 자주 유혹을 합니다.

수많은 것들이 우리들 눈에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주의 손을 붙들지 않으면,속삭이는 사단의 소리를 들으면,
언제든지 유혹당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자인 것을 봅니다.


http://blog.naver.com/kim7js/100062178358
(소녀의 기도 - 바다르체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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