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나님께 맡기는 삶??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라고 주님의 말씀을 한번 무상해 보세요. 우리는 세상에 살고있고 세상에 사는 인생들은 좀 다르게 보이지만 사실 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이지요.

그래서 내 자신이 또 내 심령이 수고와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면 당연히 이 짐과 수고를 내려놓고 쉬고 싶지요. 그러나 인생이 사단에게 속아서 이 수고와 무거운 짐을 계속 짓게 되고 또한 놓을 생각을 하지 않고 살지요. 왜, 결국 질만하고 수고할만 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신 소망이 있고하나님께서 분명한 길을 닦아 놓았지요!
공부하는것도 분명한 하나님의 뜻과 길을 자매에게 열어 놓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그 힘든 수고와 짐을 내가 질수 없다는 부분에 생각해 보시고 그러면 이 짐을 나의 주인이신 주님이 어떻게 하길 바라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맡기는 부분도 조금씩 보여질거라 믿습니다.

공부도 신앙의 한 부분인데 이 부분에 딱 정답을 알려하지말고 깊이 생각해보고 하나님과 교제해 보면서 마음이 주님과 가까와 지고 나아가 하나님께 맡기는 삶이 되어서 은혜로 사는 자매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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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매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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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생자매입니다..고3인 저는 공부하는 부분에 참 어렵습니다

교회 안에 있으면 공부하는 부분이 안 힘들줄 알았는데,,

전에 채팅에서 만난 저랑 똑같은 자매님은 공부하는 부분에 쉼이 있다고 했

습니다..참 신기하더군요..전 이렇게 힘든데 그 자매님은 기쁨으로 공부도

하는것이 말입니다

주님앞에 공부 하는 부분을 맡겼다고 했습니다..너무 부러웠는데.

전 주님앞에 맡기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읽은 형제 자매님..

좀 가르쳐 주세요..

주님 앞에 맡기는게 어떤건지..어떻게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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