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길로 가려는가



-死卽必生-


生負戰時死前示
專死向進觀生道.

살고자 할 때는 죽음이 앞에 놓였더니
죽음을 향해 달리매 사는 길을 보도다.


http://hhang695514.blog.163.com/blog/static/17080544520123293433948/
(我的樓蘭 - 云朶)





"아무도 죽길 원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 싶다는 사람들조차도 당장 죽는 건원치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다 죽을 것입니다.
아무도 피할 수 없죠.
삶이 만든 최고의 작품이 '죽음'이니까요.
죽음이란 삶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죽음은 새로운 것이 헌 것을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지금의 여러분들은 '새로움'이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여러분들도 새로운 세대들에게 그 자리를 물려줘야할 것입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분야에서 이런 방법으로 가길 원합니다."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스티브 잡스)


http://www.youtube.com/watch_popup?v=h5mnFHclG4o&vq=small
(座上火車去拉薩 - 徐千雅)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