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의 뜻을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불쌍히 여김`
으로 정확히 기록하였군요.

긍휼이란 뜻은 누가복음15장의 주님이 들려주신
탕자의 비유에서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아버지의 재산을 창기와함께 탕진해 버린 집을 떠난
아들이 몇년동안 빨지못해 때에 찌들고 냄새나는
누더기옷을 걸치고 굶주려 병들고 주려주기 직전에
돌아왔으니 아버지께 드릴 선물이라고는 신발한짝
아니 사탕한알이라도 가지고 왔겠어요?

사탕한알이 있다면 굶어죽게 되었으니 먹어 버리지
않았겠어요?

그렇게 받아드릴 아무 조건없이 빈손으로 그냥 오직
아버지의 긍휼만을 바라고 돌아왔기에 아버지의 조건없는
긍휼을 입고 아버지의 조건없는 긍휼(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든 거예요.

아버지의 명을 어김이 없이 아버지를 섬겼다고 생각하든
큰아들은 이러한 아버지의 조건없는 긍휼(사랑)을
깨달을 길이 없었든 거지요.

김성우님은 이러한 아버지의 조건없는 사랑을 입고
아들로 다시 받아드려진 것입니다.

죽었다가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난 김성우 형제님의
거듭남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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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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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님 말씀중에 긍휼 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옵니다.
무슨뜻인지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항상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안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