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의 자장가...
-나무와 새- 그대들 언제든지 그대들 어디든지 오가는 길목에 서 있느니 내 무릎에 앉거나 내 팔에 안기어서 행로의 피곤함을 풀어라 빈들에 홀로여도 그대들 찾아들어 나 언제라도 행복하노니... 편안한 당신 무릎 의자삼아 앉으매 바람도 자장가로 들려와 아늑한 그대 팔에 포근히 안기어서 새록새록 꽃잠이듭니다 행로에 쌓인 피로 지친 날개 쉴 곳은 내어주신 그늘뿐입니다. http://blog.daum.net/doun9585/12822918 (Amy`s Lullaby(아미의자장가1,2) - Mars Lasar)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